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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onny 12/28 02/06 Evergreen
    Ever Bliss 01/04 02/13 Evergreen
  • BUSAN ANTW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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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Estelle Maersk 12/18 01/21 HMM
    Umm Qarn 12/23 01/31 FARMKO GLS
    Umm Qarn 12/23 01/31 ONE KOREA
  • BUSAN HA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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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Temasek 12/18 01/25 FESCO
    Apl Temasek 12/19 01/24 OOCL Korea
    Sino Bridge 12/23 01/21 Tongjin
  • BUSAN GDAN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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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Bonny 12/28 02/05 Evergreen
    Emma Maersk 12/31 02/10 MSC Korea
    Ever Bliss 01/04 02/12 Evergreen
  • BUSAN C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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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03 12/16 12/30 Wan hai
    Wan Hai 307 12/17 12/30 Wan hai
    Wan Hai 263 12/20 12/30 Wan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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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북미항로서 광폭 행보…현대상선은 뒷걸음질
북미 컨테이너항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양선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SM상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년 새 크게 증가한 반면, 현대상선의 실적은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컨테이너선사들의 처리실적도 명암이 교차했다. CMA-CGM 머스크라인 하파크로이트가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궈낸 반면, 일본 3대 선사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ONE은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북미 수출항로 ‘컨’ 물동량 전년比 5%↑ 올해 누계(1~9월) 북미항로 컨테이너 수송량은 상승곡선을 그렸다. 미국 저널오브커머스(JOC)에 따르면 선사들이 미국으로 수송한 수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1795만4300TEU로 집계됐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밀어내기 물량이 하반기 들어 증가한 게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또한 중동·아프리카·아시아 등에서 미국으로 수송된 화물이 늘어난 것도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톱 5 선사들의 누계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0.3%포인트(p) 소폭 하락한 58.1%를, 수입 역시 0.8%p 감소한 58.4%로 집계됐다. 미국으로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수송한 해운사는 CMA-CGM이었다. 이 선사는 올해 1~9월 전년 대비 9.6% 증가한 236만TEU의 컨테이너를 북미로 수송했다. 선복량 세계 1위 덴마크 머스크라인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229만개의 컨테이너를 미국으로 보냈다. 2위 MSC 역시 북미 수출항로에서 3.1% 증가한 217만6000TEU를 기록했다. 북미 수출항로에서 마이너스 행보를 보인 글로벌 선사는 ONE과 현대상선뿐이었다. ONE은 올해 4월 출범 이후 업무혼란 등으로 수송량이 4.8% 후퇴한 210만TEU를 기록했다. 현대상선 역시 전년 대비 1.3% 감소한 70만2000TEU의 컨테이너를 북미로 보냈다. 현대상선의 뒤를 잇고 있는 짐라인 PIL SM상선의 컨테이너 수송량은 크게 늘어나 대조를 보였다. 올해 7월 2M얼라이언스와 미주 동안항로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짐라인은 전년 대비 31.5% 증가한 50만8800TEU의 컨테이너 수송량을 기록했다. SM상선의 물동량 증가폭은 취항선사 중에서 가장 가팔랐다. 지난해 1~9월 약 11만6000TEU를 미국으로 보낸 SM상선은 올해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20만TEU의 컨테이너를 수송했다. 올해 5월에 개설한 두 번째 북미서안 노선(PNS)과 기존 운영 중인 북미 남서안노선(CPX) 시너지에 힘입어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M, 북미 수입항로 점유율 30% 육박 미국 수입항로에서도 SM상선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올해 1~9월 SM상선이 북미에서 다른 국가로 실어나른 컨테이너는 전년 2만6300TEU 대비 175.7% 폭증한 7만2600TEU를 기록했다. 수입항로에서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수송한 선사는 머스크라인이었다. 머스크라인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41만8200TEU를 물동량을 기록했다. 2위인 MSC의 수송량은 4% 증가한 125만TEU로 집계됐다. 양사가 결성한 2M이 북미 수입항로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8%에 달한다. 이 밖에 하파크로이트 코스코 짐라인 등도 해당 노선에서 괄목할 만한 물동량 성장세를 거뒀다. 반면 ONE은 전년 대비 24.2% 급감한 85만1800TEU의 성적을 신고했다. 미국을 통해 수출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951만7400TEU로 집계됐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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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YK, LNG선 3척 장기계약…현대삼호에...
일본 선사인 NYK는 자국 화주인 미쓰비시상사와 신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을 장기 용선하는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NYK가 계약을 맺은 상대는 미쓰비시상사 100% 자회사인 싱가포르 소재 다이아몬드가스인터내셔널이다. NYK는 신조선 3척을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했다. 17만4000㎥급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총길이 297m 폭 46.4m 항해속력 19.5노트다. 주엔진인 이원연료 저속 디젤기관 X-DF는 연료유와 보일오프가스(화물탱크 내 기화 LNG)를 이용할 수 있다. 멤브레인 탱크엔 뛰어난 방열성능으로 보일오프 비율을 낮추는 GTT 마크 III 플렉스를 채용했다. NYK는 2020년에 준공되는 1척을 미국 카메룬LNG프로젝트, 2021년에 준공되는 2척을 LNG캐나다프로젝트에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17~18년으로, 용선계약이 단기화되는 추세에서 모처럼 15년 이상의 장기물량을 확보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카메룬LNG는 내년부터 연 1200만t의 LNG생산시설을 가동할 전망이다.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등 일본 기업 2곳과 프랑스 토털이 각각 400만t의 판매권을 확보했다. NYK도 일본 선사 최초로 출자에 참여했다. LNG캐나다프로젝트는 아시아와 가까운 태평양 연안 지역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대 중반부터 연 1400만t을 생산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상사는 연간 210만t을 인수한다.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 올해도 사회공헌...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는 대한적십자에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층의 이른둥이(미숙아) 지원과 네팔의 물과 위생사업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는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하며 변종설 대표(사진 왼쪽)에게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는 한신타이거스가 소속된 일본 한큐한신토호그룹 산하의 글로벌포워더로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창사 이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가 한국심장재단, 한국실명예방재단, 세이브 더 칠드런, 유니세프,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기관에 2007년부터 금년까지 기부한 금액은 3억1000만원을 넘었다. 특히 심장병, 개안수술비를 부담하는 등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펼쳐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변종설 대표는 “내년은 경제 상황이 정말 않 좋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필코 흑자를 시현해 사업의 기반인 지역사회에 기부를 통한 이익의 환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군빈 대한적십자 대외협력실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세계최초 스마트 수하물저울 도입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계량시스템 생산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카스 및 인천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와 ‘인천공항 스마트 계량·계측 서비스 플랫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공항 내 스마트 수하물 저울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공항공사는 카스와 함께 현재 각 항공사별로 자체 사용 중인 아날로그식 철제 수하물 저울을 대체할 공용 스마트저울을 내년까지 인천공항 내 모든 탑승게이트와 체크인카운터 지역에 총 200여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저울의 제작과 운영 등을 맡게 되는 카스는 1983년 설립되어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 상업용 계량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계량 계측 분야 1위 기업이다. 새로 도입될 스마트 수하물 저울에는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디지털 센서를 통해 짐의 무게와 크기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하는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탑승권을 인식하면 이용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에 따른 수하물 무료 위탁 가능여부와 기내 반입 가능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는 수하물 위탁에 대한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짐을 맡기는 과정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무료로 위탁 가능한 짐의 무게와 개수는 항공사와 좌석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출발객은 이용할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을 찾아 짐을 무료로 부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체크인해야 한다. 하지만 내년부터 도입될 스마트저울을 사용하면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규정을 찾아볼 필요 없이 여객 스스로 신속하게 탑승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수하물을 기내에 반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여객이 스마트저울을 이용해 기내반입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인천공항공사와 카스, 각 취항 항공사는 긴밀히 협력하며 스마트저울 도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저울 설치와 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지원하고, 카스는 자체비용으로 스마트저울을 제작 및 설치하고 시설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세 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저울의 개발과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까지 모든 탑승게이트와 체크인카운터 지역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수하물 저울은 공항 이용 시 누구나 한번쯤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향후 스마트저울이 도입되면 출국 과정에서의 여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美가 원하는 건 ‘다자협정’ 아닌 ‘국가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뒤를 잇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간 무역협정(USMCA)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과거 미국이 추진하던 관세를 철폐하는 내용의 자유무역협정(FTA)이나 다양한 국가가 하나의 합의안을 따르는 다자주의식 무역협정과는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이 국가 대 국가로서의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어, 자국에 유리하도록 재협상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제프리 쇼트 선임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글로벌 신통상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상품무역수지를 균형으로 맞추기 위해 국가별 양자무역협정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여러 다자간 협정을 1940년대부터 맺어왔지만 모두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보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시각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교역국과의 상품무역수지 적자가 심각하다는 점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해 7960억달러(한화 약 883조9580억원)로 미국 GDP의 4%에 해당한다. 이 중 중국이 3760억달러(약 417조5480억원)로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제조업이 미국 무역적자의 94%(7500억달러)를 차지하며, 중국이 56%(4210억달러)에 달했다. 대미 최대 무역흑자국가는 중국을 이어 멕시코 일본 독일 한국 캐나다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230억달러의 대미무역흑자를 기록했으며, 제조업에서 350억달러,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에서 210억달러의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미국 통계청이 1~8월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856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거둘 전망이다. 이 중 중국이 3920억달러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제프리 쇼트 선임연구원 외교는 ‘동맹’ 통상은 ‘각자’ 쇼트 연구원은 USMCA가 다자체제로 출범했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미국의 핵심 산업은 협상조건이 국가별로 제각각이라고 설명했다. 쇼트 연구원은 “미국이 추진 중인 USMCA는 국가 간 무역협정이지만, 자동차를 제외한 주요 조항들은 기존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와 비슷한 게 많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NAFTA 재협상은 자동차산업 때문에 시작됐지만 (USMCA는) 노동 국영기업 전자상거래 환경 환율 세관 등 그 어떤 FTA에서도 나오지 않는 내용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일몰조항과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때문에 불확실성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동맹국과의 세력 강화로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북미를 USMCA라는 하나의 체제에 묶어 동맹관계는 유지하면서도, 통상문제는 각자의 이해관계에 맞게 협상한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안덕근 교수는 “미국은 USMCA 일본 유럽연합과 각각 양자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주요 국가들과 경제연합(블록)을 만들어 대 중국 통상압박을 본격적으로 할 거로 본다”고 말했다. 미국이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인 TPP를 탈퇴하고 USMCA를 주도하면서, 일본을 포함한 11개국은 TPP를 ‘CPTPP’로 명칭을 바꿨다. 오는 30일 본격 발효를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의 CPTPP 가입 실효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전개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미중무역분쟁이 심화되고 있고, 미국이 의도하는 새 통상 질서의 상당 부분이 CPTPP에 포함된 만큼 한국도 이 협정에 동참할 것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TPP 대신 USMCA를 주도하는데다,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경쟁국가 중 하나인 일본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게 된다는 점에서 우려도 상존한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이 주춤한 요즘 CPTPP를 가입하는 게 자칫 우리나라에 위협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안덕근 교수 안 교수는 “자동차산업이 굉장히 어려운 현 시점에서 일본과의 FTA나 다름없는 CPTPP를 가입해야 할지, 아니면 연기해야 할지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혹시나 일본이 이 협정에서 탈퇴할 경우, 어렵게 가입한 우리나라로서는 큰 실익을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덧붙여 “앞으로 우리나라가 CPTPP에 가입할지, 중국과의 FTA를 유지하는 게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쇼트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CPTPP 가입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쇼트 연구원은 “한국이 CPTPP에 가입해 제1타자로 나선다면 선두주자로서 이득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보호무역 내년에도 계속될 것” 미국 트럼프 정부의 주요 수출국에 대한 통상정책은 지금처럼 굳건할 거란 전망이 제기됐다. 하원이 정부의 주요 정책을 반대하고 있지만 통상정책만은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쇼트 연구원은 “(미국 의회에서)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했는데, 민주당이 통상부문에서 트럼프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에 강경하게 조치하는 걸 찬성하고 있는 것이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든든한 지지기반이 노조인데, 이것이 민주당의 지지기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는 계획대로 진행될 거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미국 정부는 지난 3월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율을 부과했으며, 최근 자동차와 관련 부품이 조사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조선이나 전자기기 반도체까지 범위가 확장되면 피해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쇼트 연구원은 “의회에서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한 터라, 232조치는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부문에 대해 의회와 등을 돌리지 않는 이상 보호무역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산그룹 양재생 대표, 대한민국 해양대상 수...
은산그룹 양재생 대표가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 한 해를 마감하는 행사이자 부산지역 해운항만물류분야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2018 대한민국 해양인의 밤‘이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산업협회(KAMI)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준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KAMI 공동이사장인 김영섭 부경대 총장과 김현겸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신정택 한국해양구조협회 총재,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장, 심재찬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사장 등 부산의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해양대상, 제12회 해양과학기술상 및 우수논문상 시상식 등이 열렸다. ‘대한민국 해양인의 밤‘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2018 대한민국 해양대상’에는 은산그룹의 양재생 대표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려 참석한 이들로부터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은산그룹은 지난 1993년 설립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부산 중앙동 물류업계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회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5년 전 소수의 인원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전체 임직원 350여명과 연매출 3000억원이라는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의 은산그룹을 만드는 데 양재생 대표의 노력과 헌신은 지대했는데, 항상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그로서는 남들보다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하며 기업 경영에 최선을 다한 결과가 오늘의 은산인 것이다. 또 양 대표는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라는 긍정 정신을 밑바탕으로 지난 세월 동안 어렵고 힘든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을 이뤄내는 데 그 공이 지대했다. 양재생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로 은산해운항공 창립 25주년인데 어느덧 해운항만물류업에 종사한지 44년이 되어간다"며 "오직 물류업이라는 한 분야만 묵묵히 걸어왔기에 오늘 이 영광스런 상을 수상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오늘도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은산그룹 전 임직원들과 저희 은산을 아껴주시는 고객님들의 사랑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제12회 해양과학기술상 및 우수논문상 시상이 열렸는데, 해양과학기술상 산업 부문에서는 경북대 박종진(지구시스템과학부) 교수가, 학술 부문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방역과 황지연 연구사가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논문상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부경대 박사 과정의 선우인영 씨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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