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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Ganges 05/24 06/21 PIL Korea
    SeaSpan Yangtze 05/31 06/28 PIL Korea
    Shabdis 06/02 06/20 Compass Maritime
  • BUSAN TANJUNG PELE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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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06/03 06/15 Kukbo Express
    Anna S 06/04 06/12 MCC TRANSPORT
    Anna S 06/04 06/12 MCC TRANSPORT
  • BUSAN BANDAR AB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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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pan Ganges 05/24 06/21 PIL Korea
    SeaSpan Yangtze 05/31 06/28 PIL Korea
    Shabdis 06/02 06/20 Compass Maritime
  • BUSAN VA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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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m Vancouver 06/01 07/08 ZIM KOREA LTD.
    Silvia 06/08 07/15 ZIM KOREA LTD.
    Zim Genova 06/15 07/22 ZIM KOREA LTD.
  • GWANGYANG 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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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illia 05/31 06/07 Namsung
    Wan Hai 213 06/02 06/12 Wan hai
    Wan Hai 213 06/02 06/13 Wan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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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사드보복사태 한중카페리 직격탄
3월15일 중국이 사드 보복 조치로 ‘한국 여행상품 판매금지’를 시행한 이후 한중 국제여객선(카페리)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4월 한 달 여객이 반 토막 나다시피 했다. 한중카페리협회에 따르면 3~4월 두 달간 한중 카페리 15개항로 여객 수송 실적은 20만790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만5717명에 비해 32% 감소했다. 이 기간 1만명을 넘긴 노선은 절반도 안 되는 7곳에 불과했다. 특히 소무역상(보따리상)이 타지 않는 북중국 노선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톈진과 잉커우 친황다오 노선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대거 예약을 취소하거나 승선 일정을 보류함으로써 여객 실종 사태를 맞고 있다. 진천국제객화항운이 취항하는 인천-톈진항로 여객실적은 지난해 3~4월 1만8335명에서 올해 3~4월 1111명으로 94% 감소했다. 무려 16분의 1 수준으로 여객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범영훼리의 인천-잉커우 노선은 85% 감소한 1725명, 진인해운의 인천-친황다오는 77% 줄어든 2258명을 기록, 감소율 기준으로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대인훼리가 운영 중인 인천-다롄은 69% 감소한 5584명, 위동항운의 인천-칭다오는 68% 줄어든 6145명, 연운항훼리의 인천-롄인강은 60% 감소한 4448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인천-단둥(단동국제항운)은 58% 감소한 9969명, 인천-옌타이(한중훼리)는 43% 감소한 9740명, 평택-웨이하이(교동훼리)는 42.5% 감소한 2만36명, 인천-웨이하이(위동항운)는 16% 감소한 2만1579명, 평택-르자오(일조국제훼리)는 10% 감소한 1만6982명을 기록했다. 반면 군산-스다오(석도국제훼리)는 9% 늘어난 3만4119명, 평택-옌타이(연태훼리)는 7% 늘어난 2만9217명, 인천-스다오(화동해운)는 0.5% 늘어난 2만7229명을 각각 기록했다. 중국정부의 한한령(한류 제한 명령)에 아랑곳 하지 않고 견실한 성장세를 보여준 이들 선사도 표정이 어둡긴 마찬가지다. 단체관광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보따리상을 대거 태워 여객 숫자를 늘렸지만 수익 면에선 큰 폭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는 까닭이다. 카페리선사 관계자는 “일반여객 운임이 왕복 15만원이라면 상인 운임은 9만원대에 불과하다”며 “상인들을 더 태워 숫자를 늘리는 건 외형이 짐짓 확대된 거처럼 보이는 착시효과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중국인 이용객 비율 70%대로 하락 중국인 단체광광객의 감소로 한중 카페리항로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떨어졌다. 2월까지 84%에 이르던 중국인 비중은 3~4월 80%로 감소했다. 실적이 반 토막에 가까울 만큼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비율 하락세가 제한적이었던 건 중국인 소무역상들의 이용과 한국인의 중국 여행 동반 감소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산둥성에 밀집해 있는 중국인 소무역상들이 정부 조치에도 불구하고 생업을 위해 꾸준히 배를 타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한국인들은 중국의 한한령 발동 이후 덩달아 중국 여행을 삼가고 있다. 월별로, 3월보다 중국의 보복이 첨예화된 4월에 카페리선사들의 피해가 더 컸다. 4월 여객수송실적은 지난해 15만6676명에서 올해 8만9157명으로 43% 감소했다. 3월엔 14만9041명에서 11만8752명으로 20% 감소했다. 중국인 비중도 3월 81%에서 4월 79%로 하락했다. 카페리선사 관계자는 “40% 할인한 운임을 내는 상인들이 늘더라도 선사 수익은 과거 관광객을 태울 때에 비해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은 상황이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30억원 정도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물 감소도 치명적이다. 카페리선사들은 여객보다 운임구조가 높은 화물을 통해 수익을 내왔다. 하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한국에서 나가는 수출화물 성장률이 큰 폭으로 둔화돼 선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다만 여객이 3월 중순 이후 곧바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면 화물은 4월 이후 약세가 표면화되고 있다. 3월까지 12만1124TEU를 수송하며 10%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던 한중카페리 수송물동량은 4월 들어 성장 폭이 1.6%로 급격히 둔화됐다. 중국횡단철도(TCR)와 연결돼 물동량이 강세를 띠었던 인천-롄윈강이 31% 감소한 것을 비롯해 인천-톈진 노선이 11%, 인천-잉커우 노선이 2% 후퇴한 실적을 신고했다. 선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국산 기자재는 꾸준히 나가고 있지만 대체가 가능한 농산물이나 수산물 등은 중국에서 수입을 줄이고 있는 게 확연히 느껴진다”며 “평택-룽청항로가 중단되면서 반사이익을 누리다가 최근 사드보복 조치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성카페리 선박 도입 후 중국 파트너와 협상 中 사드 문제로 신설항로 출범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대산항(서산)과 중국 룽옌항(룽청시)을 잇는 노선이다. 당초 이 노선은 올해 4월 출범 예정이었으나 하반기로 출범시기를 늦춘 상태다. 출자금의 50%를 담당할 중국쪽 파트너 구성되지 못한 까닭이다. 한국에선 코린도와 대아그룹이 600만달러(약 70억원)의 자본금을 45% 5%씩 합작투자해 국내 운영사를 설립했다. 법인명을 ‘한성카페리’로 정한 한국측 파트너는 지난 2월 말 설립 후 서울 서초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경영진은 한성선박 오너였던 최풍남 회장과 씨앤훼리(황해훼리)와 연태훼리 등에서 근무한 강병록씨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선박 도입도 마무리 지었다. 한성카페리는 지난 3월14일 스웨덴 선사 스테나와 2만4400t급 <스테나에게리아>(Stena Egeria)를 2년 동안 나용선(BBC)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선박은 길이 186.5m, 폭 25.6m에 여객정원 518명, 화물정량 300TEU다. 선사 측은 출범 초기 용선으로 항로를 운영하다 신조선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 황하이조선과 선박 발주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쪽에서의 준비는 9부 능선을 넘은 상태지만 중국쪽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신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해왔던 중국 파트너 시샤커우(西霞口)는 사드 갈등이 표면화된 이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국 정부가 사드에 대응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한중 합작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득 될 게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성카페리 측은 중국과 파트너 구성을 마무리 지은 뒤 7월 중순 전까지 항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설항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사드문제로 중국 민간사업자 구성이 되지 않아 애를 먹은 것으로 안다”며 “신정부 출범 이후 중국 파트너가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사드 사태에 대해 카페리업계 관계자는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정부와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사드를 미국에 되돌려줄 순 없지 않느냐”며 “사드 사태는 올해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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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로/ SC운임, 손익분기점에는 턱없이 못...
북미항로 취항선사들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수출물량 강세에 선박 가득 화물을 싣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선사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발 미서안북부(PNW)지역과 서안남부(PSW)의 소석률(선복대비화물적재율)은 95~100% 수준을, 북미동안은 100%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통관 통계 서비스 피어스에 따르면 아시아-북미항로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10.8% 증가한 138만8000TEU를 기록했다. 북미항로는 지난 3월 10.2%의 성장을 기록하며 월별 물동량 역대 최고치를 찍은 이후 다시 그 기록을 경신했다. 중국발 화물의 성장 둔화로 북미 수출 항로는 한 동안 정체기를 겪었지만 1월부터 물동량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해 북미항로 전체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4월 중국발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한 67만TEU를 기록했다. 한국발 실적도 늘었다. 4월 한국발 물동량은 6만5900TEU로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했다. 북미항로의 물동량은 늘어나는 반면 해상운임은 전월과 비슷한 모습이다. 상하이항운거래소가 5월12일 발표한 상하이발 미서안항로 운임(스팟)은 40피트컨테이너(FEU)당 1432달러, 북미동안은 2432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대비해서는 각각 123달러, 134달러 하락했다. 1년 전 TEU당 800달러를 기록하던 때와 비교하면 크게 오른 수준이지만 업계는 성수기에 진입하는 운임수준으로는 아직까지 부진하다는 평가다. 5월초 북미서안과 동안에 시행한 FEU당 600달러의 운임인상은 시장에 2분의1 수준이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부터 시작되는 운송계약(SC)을 앞두고 선사들은 운임약세 판도를 뒤집어 보려 노력했지만 운임은 소폭 인상된 수준에 그쳤다. 선사들은 6월1일부로도 FEU당 600달러의 GRI(기본운임인상)를 적용해 운임회복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 선사 관계자는 “지난해 SC운임 수준이 워낙 낮아 전년과 비교하면 올해 운임을 높게 맺었지만 만족할 수준이 못 된다”며 “선사들이 FEU당 1500달러선에서 계약을 맺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데 현재는 스팟운임도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북미서안 노선을 취항한 SM상선의 등장으로 북미항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보인다. SM상선은 6천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아시아와 미주서안을 잇는 CPX서비스를 취항했다. 한 선사 관계자는 “선복량이 많지 않아 당초 예상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외국적 선사들의 화물이 쏠리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4월부터 2M, O3, CKYHE, G6 4대 얼라이언스가 2M+H, 디얼라이언스, 오션얼라이언스로 재편되면서 불거졌던 정시성 하락은 다시 회복되고 있다. 새로운 스케줄에 맞춰 기존에 운항하고 있는 선박을 새로운 서비스에 투입하는 작업이 단시간에 이뤄지면서 일시적으로 운항에는 차질이 발생했지만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중국 타이창항 4월 누적 취급량 급증
중국 타이창항의 4월 누적 물동량 처리실적이 급증했다. 올해 1월~4월 타이창힝의 누적 컨테이너 취급량, 화물 취급량 및 수출입무역 취급량은 각각 136만3천TEU, 8458만t 및 2516만t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비 13.4%, 26.9% 및 10.1%의 증가를 나타내 전국 주요항구 중 앞자리를 차지했다. 그 중 4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40만7천TEU로 전년비 16.7% 증가해, 장쑤성 항구 중 증가율 수위를 차지했으며, 화물 취급량은 2462만t으로 22.1% 증가 및 수출입화물 취급량 699만t으로 22.4% 증가해 월간 취급량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최근들어 타이창항를 중심으로 한 장쑤성 및 쑤저우시가 강-바다 연결운송 핵심항구로 지정하고, 장강수운터미널(집산중심)로 만들어, 일대일로, 장강경제대, 전 성 항구자원 통합 및 일체화 개혁의 전략적 기회를 활용하고 있다. 장강대의 유리한 지리적 위치를 최대한 발휘해 “녹색, 안전, 스마트, 고효율” 항구를 만드는데 총력을 경주하고, 국내외 항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4월 중순에는, 타이창항이 처음으로 러시아행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했다. 컨테이너선 1100TEU급 선박을 투입해 중량 14t 화물 730TEU를 선적할 수 있다. 첫 선박은 헤이룽장성 수분하 지구에서 중국 남방항구로 가는, 양식, 석유화학제품, 전분 및 판재 등을 타이창항에서 하역후, 연해항구 및 장강 항구로 분류 환적 했으며, 복편에는 장쑤성, 저장성 지구의 전자, 경공업 및 방직제품 등을 러시아 동방항구로 선적했다. 러시아 동방항로 개통으로, 타이창항 컨테이너항로는 총 185 개로 증가했는데, 그 중 근해항로는 23개로, 일본, 한국, 동남아, 대만 및 러시아 동방항 등 19개 주요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국내항로는 45개로, 연해 주요항구와의 전면적인 연결을 이뤘으며, 양산항 지선은 40개로, 원양항로의 공용환적프랫폼을 구축했고, 장강(운하)지선 77 개로, 장강(내하)의 주요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주요 항공포워더 5사, 4월 수출 중량 16% 증가
항공 화물 포워더 주요 5사의 4월 일본발 수출 항공 혼재 중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5만5200t이었다. 전 방면이 플러스가 된 것은 2개월 연속이다. 아시아가 계속 플러스 기조이며, 미주가 20% 증가, 유럽이 10% 증가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입 건수는 6% 증가한 10만 9200건으로, 2개월 연속 플러스였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주요 5사는 일본통운 긴테쓰익스프레스 유센로지스틱스 한큐한신익스프레스 니시니혼철도로, 업계 점유율이 수출 중량 약 60%, 수입 건수는 50% 이상이었다. TC1(미주)의 5사 합계 수량은 1만1000t 전후로 약 20% 증가했다. 기업별로 보면, 긴테쓰익스프레스가 미국에서 모두 플러스였으며, 전체적으로 26% 증가했다. 닛츠는 미국 중서부가 60% 정도의 플러스, 미 서부가 배증하면서 대폭 확대됐다. 한편, 유센로지스틱스는 미국 동북부를 제외한 미국 3곳에서 20% 감소로 부진했다. TC2(유럽)는 약 9700t으로 10% 정도 증가했다. 전년 동월에 있었던 전기·전자 부품의 스폿 수송 반동 감소로 긴테쓰익스프레스는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닛츠, 니시테츠, 한큐한신익스프레스 3사는 20%정도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독일에서 니시테츠가 중장비 관련 호조로 80% 증가했으며, 닛츠도 자동차 관련 스폿 수송으로 20% 증가했다. 한편,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은 한큐한신익스프레스를 제외한 4사가 마이너스였다. 닛츠, 긴테츠쓰익스프레스가 4~50% 감소했다. 니시테츠, 유센로지스틱스가 5~10% 감소로 저조했다. TC3(아시아)는 3만5000t 전후로 약 20%의 플러스였다. 유센로지스틱스를 제외한 4사가 취급 수량이 증가했다. 동아시아는 지역 내 1위인 중국에서 5사 모두 플러스였다. 반도체 및 관련 전기·전자 부품의 호조가 기여했다. 대만에서는 닛츠가 50% 정도의 플러스였으며, 긴테쓰익스프레스, 한큐한신익스프레스가 30% 증가했다. 남아시아는 태국에서 차량 관련 전자 부품과 함께, 자동차 부품의 호조세로 닛츠가 40% 이상의 플러스, 니시테츠도 70% 가까이 증가했다. 싱가포르에서 유센로지스틱스를 제외한 4사가 2~60% 가까이 증가했으며, 필리핀에서는 긴테쓰익스프레스가 70% 증가로 대폭 확대되었다.
수출 본격 회복세…IT·철강제품 견인
수 년간 부진을 보였던 우리나라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4월 수출은 183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2% 늘었다. 가파른 수출 회복세는 전년도 단가하락에 따른 기저효과 등 일시적 요인보다는 추세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한국 수출 회복과 지속가능성 진단’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수출단가는 그 동안의 하락률을 회복할 정도로 상승하지 못했지만 수출물량이 전년도 부진을 상회할 정도로 높은 증가율 6.8%을 기록했다. 국제무역연구원은 1분기 수출액이 2011년 3분기 이후 22분기 만에 최대 증가율 14.7%을 기록했으나, 최근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데 따른 기저효과가 일정부분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원유관련제품(석유제품·석유화학)의 수출단가 상승과 선박 인도 집중 등 일시적 요인은 1~4월 총수출 증가 17.2%의 32%를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은 수요 증대보다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합의 영향이 큰데다 미국 셰일유전의 생산 확대로 향후 유가상승의 지속여부를 단정하기 힘들고, 선박의 경우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집중으로 인한 일시적인 반등으로 앞으로 수주잔량 감소로 수출 증가세 둔화가 불가피하다. 반면 세계경기 회복과 IT 경기호황에 따른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제품 수출 증가는 총수출 증가의 44%를 기여해 추세적인 회복 요인이 일시적 요인보다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및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경우 글로벌 수요우위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철강제품은 중국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단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수출의 장기 추세에서도 계절조정(성수기 등 계절적 패턴을 제거) 후 전기비 수출은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OECD 경기선행지수와 미국, 중국, 유로존 등 주요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세계경기 지표도 2016년 하반기 이후로 개선되고 있어 최근 우리 수출의 본격적인 회복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고서는 신정부에서도 현재의 수출회복 기조가 성장 잠재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의 혁신적인 투자 유도, ▲통상마찰에 대한 능동적 대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 제고 및 지속 추진을 통한 글로벌 시장 접근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무역협회 동향분석실 강내영 연구원은 “최근 수출 반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가치사슬(GVC)의 확장세 둔화 및 중국 경쟁력 강화 등 부정적인 요인이 상당한데다 보호무역주의 기조도 강화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높은 수출 증가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수출회복 기조를 강화하여 수출회복 → 설비투자 증가 →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인천시,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서명부 전달식...
인천광역시는 22일 시청 중앙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해양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해양박물관(가칭) 건립을 위한 100만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명부 전달식에는 해양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한 23개 시민사회단체의 대표들과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시 공무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명부 전달식은 서명운동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100만 서명부 전달, 유정복 시장의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00만 서명부는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뜻을 담아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대표하여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유필우 회장과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이은주 회장이 유정복 시장에게 전달했다. 서명부를 전달받은 유정복 시장은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주민들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해양도시 인천에 해양박물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정부사업으로 확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인천시는 지난 3월27일부터 4월22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역 주민과, 수도권 소재 유치원,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10개 군?구, 온라인서명운동, 시 본청 및 산하기관, 방문의향서 등을 합해서 107만명의 서명실적을 달성했다. 인천시는 수도권 주민들의 뜻을 담은 100만 서명운동 추진 결과를 해양수산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하고,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의 정부사업 확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정부사업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내년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한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인정되면, 정부예산에 반영돼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를 거쳐 2024년에는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박물관이 인천에 개관하면 수도권 2500만 주민들에 대한 해양문화 확산과 재조명은 물론 수도권 현장학습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및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국 PA, 채용형 청년인턴 모집…최대 212:1
청년 구직자들의 항만공사(PA) 입사 경쟁은 올해도 치열했다. 최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로 신규직원 3명 공개 채용에 498명이 지원했다. 이 중 두 명을 모집한 행정직의 경우 424명이 지원해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토목기술직은 한 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했다. YGPA는 오는 30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이어 6월3일 필기전형, 6월8일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 6월13일 면접전형을 통해 6월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8명의 채용형 청년인턴 모집에 1635명이 지원해 2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명을 뽑는 경력직에는 28명이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BPA도 3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중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UPA)는 NCS기반 채용형 청년인턴 6명 모집에 271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분야는 7급갑 일반 경쟁분야로 2명 모집에 233명이 응시해 1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급갑 장애인 제한 경쟁에는 2명 선발에 9명이 지원했고, 7급을(고졸)에는 2명 선발에 29명이 지원했다. UPA는 3단계 전형(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6월 28일 6명을 우선 선발하며, 4개월간의 인턴과정 및 평가를 거쳐 최종 3명(모집분야별 각1명)을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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