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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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ROS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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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Zim Chicago 07/02 07/31 ZIM KOREA LTD.
    Zim Djibouti 07/09 08/07 ZIM KOREA LTD.
  • BUSAN DOMINICA 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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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Zim Chicago 07/02 07/30 Tongjin
    Zim Chicago 07/02 07/31 ZIM KOREA LTD.
    Zim Djibouti 07/09 08/06 Tongjin
  • BUSAN HIRO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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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erry Star 06/26 06/27 Dong Young
    Max Mariner 06/26 06/27 Pan Con
    Max Mariner 06/26 06/27 Taiyoung
  • BUSAN CAUC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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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Guangzhou 06/30 07/29 Hamburg Sud Korea
    Mol Matrix 07/05 08/04 MOL KOREA
    Cma Cgm Rio Grande 07/07 08/05 Hamburg Sud Korea
  • BUSAN RIO HA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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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Guangzhou 06/30 08/05 Hamburg Sud Korea
    Cma Cgm Rio Grande 07/07 08/12 Hamburg Sud Korea
    Maersk Semarang 07/08 08/05 MS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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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연합 8월께 출범”
정부 주도의 국적선사 컨소시엄 결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27일 가진 간담회에서 선사간 자발적 협의체인 한국해운연합, 약칭 KSP(Korea Shipping Partnership)를 결성해 8월께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 국장은 명칭을 당초의 한국해운동맹(KSA)에서 변경한 데 대해 “(참여) 선사들이 바꾸자고 한다”며 “동맹이란 이름을 달게 되면 외국선사들이 예의주시하면서 가격담합 등의 꼬투리를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말했다. 정부는 KSP를 결성해 선사들이 유휴선복 교환확대, 컨테이너 박스공유 등 네트워크 강화, 해외거점항만 공통투자, 항만여적장 공동 임차, 신항로 공동 개설 등의 비용구조 개선사업을 벌여 나가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복항로 통폐합과 같은 사업 구조조정은 KSP의 핵심이다. 엄 국장은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이퐁 노선 등이 구조조정 대상항로라고 지적했다. 선사 간 출혈경쟁으로 동남아항로 운임은 최근 4년 간 평균 40% 하락했으며 그 여파로 지난해 주요 연근해선사의 영업이익은 전해에 비해 5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램차방을 잇는 노선은 1주일에 국적선사 8곳이 (주당) 배 11척을 운항 중이다. 베트남 하이퐁노선엔 8개 선사가 주당 12척을 넣고 있다. (이들 노선의) 화물적재율이 51%밖에 안 된다더라. 이는 곧 이론상으로 6척이면 충분하다는 얘기다. (배 6척이면) 매일운항도 되지 않나. 반으로 줄이면 비용절감이 얼만가?” 엄 국장은 KSP 참여 대상은 국적 컨테이너선사 15곳 모두라고 못박았다. 현대상선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남성해운 천경해운 등 6곳은 한 달 전에 참여를 결정했다. 내일 열리는 사장단 조찬간담회에서 참여기업을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KSP 구성은 한일 한중 동남아항로를 중심으로 하고, (참여는) 절대적으로 선사 자율이다. (해수부에서) 도움이 되니 했으면 좋겠다고 선사 사장단에 두 번에 걸쳐 의견을 제시했고 이후 선사끼리 자율적으로 10차례 이상 협의했다. 선사 15곳 중 3곳은 배 1척만을 운항 중인 곳이라 참여가 어렵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선사들은 최대한 확대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더라." 엄 국장은 참여기업을 확정하면 8월에 협약(MOU)을 체결한 뒤 연말까지 항로 철수, 신규항로 진출 등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일정을 소개했다. 내년 1분기엔 구조조정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체재로 항로를 출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얘기다. 그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선을 철수하는 선사들에게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부산신항 싱가포르항 등 터미널 인수 협상 중 엄 국장은 이날 KSP회원사가 참여하는 한국글로벌터미널운영사(K-GTO) 사업의 진척 상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결론부터 말하면 늦어도 내년 말까지 부산신항 터미널 1곳과 동남아지역 항만 1곳을 인수하는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해외터미널의 경우 싱가포르 홍콩 램차방(태국) 호치민 하이퐁(베트남)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등과 동시다발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들 항만 중 적어도 1곳 이상을 인수한다는 전략이다. “부산항 한진터미널(HJNC)을 글로벌해양펀드와 BPA 자금을 넣어서 방어하지 않았나? 같은 방식으로 부산항에 있는 다른 부두의 지분 인수를 진행 중이다. 건설 중인 터미널 지분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또 늦어도 내년 말까지 해외터미널을 확보하려고 한다. K-GTO란 이름을 붙인 건 앞으로 인수하는 터미널의 머리글자를 붙여 나가고자 함이다. 예를 들어 홍콩에서 터미널을 확보한다면 이름을 K-GTOH라고 붙이려고 한다.” 그는 선사에게 터미널은 존립의 기반이 되는 핵심 시설이라고 정의했다. “터미널이 없으면 선사 혼자서는 살기 힘들다”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는 세계 34개국에 항만터미널 54개를 가지고 있고 2위 MSC는 20개국에서 30개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자가부두에선) 하역료가 공짜다시피하지 않나. 이렇게 비용을 절감해서 다른 데 가서 (화주들에게) 운임을 깎아주는 거다.” 터미널 인수는 KSP 회원사와 대형 하역회사, 항만공사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중 선사는 해당 항만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거나 진출 계획을 갖고 있는 선사가 대상이다. “KSP 선사들은 정부가 터미널을 확보하면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해수부가 직접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엄 국장은 투자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BPA)에서 소유하고 기업은 임대하는 부산항 2-1단계 PSA부두와 같은 방식을 1안으로 해 자금 투자를 최소화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지분을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지분투자의 경우 2020년까지 1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글로벌해양펀드와 신설되는 가칭 해양선박금융공사에서 자금 지원을 맡게 된다. “지분투자에 참여할 경우 글로벌해양펀드 자금을 활용해서 선사가 10%, 수출입은행이나 산업은행 같은 공공이 30%, 은행 등의 민간에서 나머지를 투자하게 된다. 부산 한진부두도 (지분 인수금액) 2000억원을 이렇게 마련했다. (주)한진에서 10%인 200억원,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에서 30%인 600억원을 넣고, 나머지 60%를 수협 등에서 마련했다. 별도로 500억원을 BPA가 투자했다.” 2자물류 규제 입법화 추진 엄 국장은 마지막으로 2자물류기업 규제책 도입 구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현행법을 놔두고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경우 그룹물량을 50% 이상 취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 물량의 50%가 시장에 풀릴 경우 3자물류기업들에게 숨통이 트이는 데다 해운사들은 막대한 물량을 무기로 한 물류대기업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엄 국장은 이 같은 내용의 2자물류 규제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경희 부장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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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884포인트…케이프선 2주만에 상승 전환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26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상승한 884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 시장이 2주만에 상승 전환되면서 BCI는 1천포인트대에 재진입했다. 반면 파나막스 시장은 용선주들의 반발로 인해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1005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시장은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에서 활기를 띠면서 선주들이 호가 인상에 나섰다. 정기용선 항로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48달러 상승한 8094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7포인트 상승한 1145포인트로 마감됐다. 최근 운임 상승세가 지속된 파나막스 시장은 용선주들이 성약시기에 대해 조정에 나서면서 성약 체결이 줄어즐었다. 이에 따라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174달러로 전일보다 60달러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50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멕시코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신규 수요의 유입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번 주도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면서 호가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73달러 오른 8210달러를 기록했다
5월 전국 ‘컨’물동량 전년比 8.5%↑
전국 항만이 처리한 5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5월 전국 항만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36만TEU로 전년 동월 217만5000TEU 대비 크게 늘었다. 수출입물동량이 139만5000TEU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고, 환적물동량도 94만6000TEU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인천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부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한 178만7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물동량은 중국 미국 등 주요국과의 교역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88만5000TEU를 기록했다. 환적물동량은 국적 선사들의 동남아 서비스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한 90만2000TEU를 기록했다. 인천항은 중국과의 수출입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25만4000TEU를 기록했다. 광양항은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18만2000TEU를 기록했다.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총 1억2877만t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대산항 부산항이 전년 동월 대비 8.5% 5.5%씩 각각 증가했으나, 포항항 목포항은 20.3% 9.9%씩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시멘트가 전년 동월 대비 12.7%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화공품 기계류도 각각 9.8% 8.4% 증가했다. 하지만 양곡은 37.4% 급감했고, 모래도 17.4% 감소했다.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8950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 대산항 동해·묵호항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포항항과 부산항 등 대부분의 항만은 감소세를 보였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대산항은 원유 수입 및 석유정제품 수출물량이 증가했다. 특히 유연탄 수입물량의 57% 가량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동해·묵호항은 광석 및 시멘트 출하 물량이 고루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반면, 포항항의 경우 철강재 생산에 필요한 광석과 유연탄 수입, 철재품의 출하 물량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1.3% 감소했다. 부산항은 자동차의 수출 실적 부진, 고철 수입 물량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
경남도, 항공부품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한다
지난 4월 항공국가산업단지로 정부승인을 받은 경남도가 첫 항공부품 수출시장 개척길에 나섰다. 경남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항공우주 전시회인 프랑스 파리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리에어쇼는 190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민·군수 항공우주전시회로, 파리 인근 르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된다. 세계 48개국 23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50여대의 항공기 전시 및 시범비행,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도와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경남홍보관을 운영하고, 경남항공부품수출지원단에 참여하는 14개 기업과 글로벌 항공기업을 대상으로 항공부품수출 타깃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들 대표단은 해외 바이어 발굴과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며,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생산성, 빠른 납기 등 경남 항공부품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동시에 주요 글로벌 항공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은 항공기 동체와 날개 구성품의 조립, 부품가공, 성형, 항공전자, 특수공정 등 전문화된 항공부품 생산 집적지로서 원스톱 항공부품 공급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항공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대외적인 인지도와 신뢰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항공국가산단에 해외 기업 및 글로벌 항공R&D센터를 유치한다. 항공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경남을 항공분야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다양한 유치활동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경남도는 에어쇼 참가기업과의 B2B미팅을 물론, 항공분야의 저명한 영국 연구소인 AMRC, 캐나다의 에어로몬트리올 및 말레이시아 공항공사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양해각서(MOU) 체결 예정에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항공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의 원가절감 압력을 극복하는 한편, 생산물량 증대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경남 항공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 타깃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망설여지는 러시아 투자 ‘팁 알고 하자'
러시아는 경기침체 여파에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꾸준히 기업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현지 시장진출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투자위험으로 망설이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에게 투자 팁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러비즈니스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러시아 극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극동개발투자유치청의 바실리 그루데브 투자국장이 참석해 극동 지역 개발 현황과 세제혜택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가장 큰 목적은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거나 EPC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혹은 현지에 직접 투자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 영위가 주를 이룬다. 특히 한국의 대러시아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부품이 전체 수출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입은 광물 원자재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러시아의 8위 수입국이자 8위 수출국이다. 하지만 교역량과는 달리 투자 상황은 매우 열악한 편이다. 2015년 상반기 기준 우리나라의 대러시아 투자 누적액은 22억2천만달러로 최근 3년 동안 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러시아 진출을 꺼리는 배경에는 현지 상황과 국내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러시아는 저유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내수부진을 겪고 있고 루블화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 정부에서 수입대체산업을 육성하면서 공공조달시장에서 외국기업 참여를 제한하면서 투자의지가 꺾였다. 한국 기업들은 러시아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현지 투자에 소극적인 태도를 갖게 됐다. 전반적으로 러시아 현지 직접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도 높은 편이다. 이런 이유로 러시아 시장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대러 수출량이 급감하고 양국의 경제 투자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한러비즈니스협의회 박정호 대표는 “러시아는 최근 외국인 투자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정부에서도 의지도 강하다”며 “세제혜택이 보강되고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서방 제재로 유럽산 대체로 한국산 기술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진출 확신이 들면 늦기 전에 서둘러야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극동지역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극동지역은 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져 변방이라는 지역적 한계가 있고, 러시아 전체 외국인 투자에서 극동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8%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연방정부 차원에서 극동의 지역적 중요성이 증대 되고 있고, 아태지역 진출과 동진정책 국토 균형발전에 맞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 대표는 “한국 수출품 전용 극동물류센터가 진출해야한다”며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을 연계한 경제특구지역 진출, 중소기업 수출장려, 물류거점 확보,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의 진출 전략을 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부에서 현지에 전용물류센터 설립에 지원을 한다면 중소기업의 수출도 장려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청소년 상반기 해양아카데미 성료
2017 여수 청소년 해양아카데미 제 1·2·3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수시는 지난 5월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전국 청소년 212명에게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해양아카데미를 통해 해양과학·해양생물·해양직업·이순신리더십 등 강의를 듣고, 생존수영, 모형보트 제작 경연, 해양올림피아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아쿠라리움, 빅오쇼 등을 관람하며 여수를 직접 경험하고 느꼈다. 1기는 지난 5월18일, 2기는 이달 8일, 3기는 이달 15일 각각 진행되었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7개 학교에서 참여자들이 몰렸다. 하반기 아카데미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여수시는 다음달 제4기를 시작으로 7기까지 중·고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에 빅오쇼를 처음 봤는데 정말 신선했고 재미있었다. 특히 웅천친수공원에서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은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양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수의 해양인프라를 활용한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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