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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 Pride 11/04 11/13 PIL Korea
    Hyundai Hope 11/11 11/20 PIL Korea
    Hyundai Victory 11/18 11/27 PIL Korea
  • BUSAN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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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 Hongkong 10/27 11/06 HMM
    Yangming Elixir 10/28 11/08 K-Line Korea
    Yangming Elixir 10/28 11/08 NYK Korea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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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 Baffin 10/21 11/07 Woosung Maritime
    Athens Bridge 10/27 11/13 Tongjin
    Hyundai Premium 10/28 11/14 Woosung Maritime
  • BUSAN HA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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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ung-a Pusan 10/22 10/23 Dongjin
    Dongjin Highness 10/23 10/24 Dongjin
    New Camellia 10/23 10/24 Korea Ferry
  • BUSAN VALPAR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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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Rosa 10/26 11/27 Hamburg Sud Korea
    Santa Rosa 10/26 11/27 HMM
    Nyk Leo 10/29 11/28 MO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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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자물류·글로벌기업 각축장된 북방물류시장 ‘중소포워더, 하청기업 전락’
북방물류시장에 불고 있는 찬바람이 도무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유라시아 주요 국가들의 교역량이 모처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포워더(국제물류주선기업)들이 느끼는 시황 체감도는 아직 쌀쌀하기만 하다. 기업들의 단가후려치기, 프로젝트 수주량 감소, 컨테이너 화물열차 발차 지연, 2자물류기업과 글로벌기업들의 시장잠식 등은 여전히 국내 토종포워더들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는 그나마 시황이 한껏 나아질 것이란 기대를 품었던 물류사들의 희망 실현은 내년으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중소포워더 “일감 구하기 어렵네” 서방 경제제재와 유가하락 장기화로 루블화 가치가 크게 하락하며 러시아 경제가 곤두박질친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떨어질 때까지 떨어지면 바닥을 치고 올라간다지만 북방물류시장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도무지 감지되지 않고 있다. 경기 침체가 지속된 탓에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발주 또한 잠잠하다. 포워더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따금씩 발주되고 있는 프로젝트 물류 운송건을 따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당장 다음달에 진행되는 우즈베키스탄 GTL(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 물류운송 입찰을 앞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따낸 이번 GTL 프로젝트는 국내 물류기업들의 입찰 참여가 제한적인 사실상 ‘반쪽짜리’ 운송에 가깝다.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해 진행되는 알짜배기 물류는 우즈벡 현지 기업이 맡는다. 국내 물류사들은 러시아 볼가항-돈 운하를 거쳐 진행되는 벌크와 유럽을 통한 컨테이너 운송을 수행한다. 과거 해상운송에서부터 하역, 통관, 육상운송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일을 맡겼던 해외 발주처들은 최근 물류를 여러 부분으로 쪼개 입찰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를 세분화하고 비용을 줄이는 게 표면적인 이유다. 이면엔 주요 물류를 자국 기업에게 맡겨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포석도 깔려 있다. 국내 물류사들의 수익도 과거에 비해 줄어들 수밖에 없음은 물론이다. 포워더 관계자는 “최근 프로젝트 수주처로부터 물류 입찰 참여통보를 받지 못하는 국내기업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권사업이다보니 현지 기업에서 수행하는 사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조만간 이 GTL 입찰을 따내기 위한 물류사들의 ‘제살깎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업계는 중앙아시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을 인수한 CJ대한통운과 최근 국내시장에 진출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인스타프로젝트로지스틱스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브라콤뿐만 아니라 이달 베트남 1위 물류사인 제마뎁의 물류부분을 인수하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과거 물류업계의 예상을 뒤엎고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선택받은 러시아 종합물류기업인 인스타프로젝트 역시 올해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시설에 사용될 중량물 운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기존 북방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온 중소포워더와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우며 시장 점유율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2자물류사, 그리고 글로벌포워더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치열한 경쟁은 운송단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실적악화라는 결과를 낳는다. 중소포워더들의 상황은 더욱 암담하다. 계약을 따내지 못한 중소포워더들은 재벌기업 물류자회사나 글로벌포워더로부터 재하청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물량 앞에서 장사 없다고 했던가. 수익이 높지 않더라도 대부분 포워더들은 입찰에 참여한다. 입찰 불참 시 협력업체 리스트에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잘해야 본전’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있는 와중에도 물류사들은 목을 매고 입찰에 서류를 내고 있다. 포워더 관계자는 “별도로 프로젝트 물류운영팀이 없는 2자물류사들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재하청을 받으면 기존 100원이었던 수익이 70~80원으로 내려간다. 여기에 기업들의 입찰경쟁까지 붙으면 수익이 반토막까지 곤두박질치게 된다”라며 “다음 입찰 기회를 얻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입찰에 뛰어들고 있다”고 토로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북방시장을 주력으로 하지 않는 파트너들의 물류수행을 맡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게 포워더들의 입장이다. 2자물류사들과 글로벌포워더들의 시장 진출 가속화가 북방물류시장에 표면화되며 중소포워더들의 목을 더욱 옥죄고 있다. 우즈벡 단일환율제도 시행으로 수입화물 급감 북방시장의 대외변수도 국제물류업계 시황을 좌우하고 있다. 포워더들은 CIS 지역에서 교역량이 가장 많은 우즈베키스탄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지난 9월 자국 통화인 ‘솜(SOM)’화 가치를 50% 가량 평가절하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공식환율과 시장환율의 이중구조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단일환율 제도로 변경한 것.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달러당 기준 환율을 4200솜에서 8100솜으로 책정·고시했다. 중앙 정부는 환율 분석과 수입업체의 계약에 따른 환율을 현실화하기 위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솜화 가치하락은 현지 구매력 저하로 직결됐다. 포워더들은 9월 이후 우즈벡으로 향하는 화물이 크게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포워더 관계자는 “우즈벡 정부 측에서는 이번 제도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예전처럼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있어 대부분이 현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에 쏟아진 폭우도 TSR 물류 운송에 악영향을 미쳤다. 올해 여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쏟아진 폭우로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향하는 철도 물류네트워크가 약 1주일 가량 끊긴 것. 러시아철도청은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인 우수리스크와 프리모르스키에서 작업을 중단하고 수리 작업에 나섰다. 가뜩이나 노후화된 러시아 철도망이 폭우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러시아 해운물류사들은 극동지역에서 선적 예정인 계약분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 대체루트 확보에 나서느라 분주했다. 물류업계는 당시 폭우로 한국 일본 중국에서 러시아로 향하는 화물이 평상시의 약 60~65%까지 떨어진 것으로 내다봤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폭우가 내리기 전인 1분기부터 한국에서 러시아로 향하는 TSR 화물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블라디보스토크, 보스토치니 주당 물동량은 6000~7000TEU 규모로 과거 침체기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물량이 증가한 까닭에 원활한 물류 운송을 위한 화차(웨건)와 컨테이너 박스 수요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TMGR(몽골횡단철도)를 통한 일시적인 화물 증가로 컨테이너 장비가 다른 곳으로 몰리며 TSR 운송에 악영향을 미쳤다. 발차가 지연됐고 이는 곧 적체를 낳았다. 평소 운임이 높지 않은 이유로 TSR를 이용하던 포워더들은 TCR로 눈을 돌려 CIS향 화물을 늘렸다. ‘컨’ 장비부족에 화물철도 운임 상승 컨테이너 장비 부족 현상이 심화되자 매매단가도 자연스레 오름세를 보였다. 포워더들은 러시아에서 시작된 장비난이 CIS까지 확산되며 연초 대비 화물철도 운임이 상승했다고 입을 모았다. 물류사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 20피트 컨테이너(TEU)당 평균 운임은 6000달러 중후반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향 TSR 운임은 3000달러 중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컨테이너 장비 부족으로 운임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현재 북방물류시장은 컨테이너 박스 수급에 애를 먹고 있다. 중국 정부가 올해 1분기 컨테이너 제작 시 수성페인트 사용을 법적으로 의무화하자 리스사들의 제작 비용은 늘어났다. 제작 시간이 유성페인트에 비해 길어졌기 때문이다. 인력 투입시간도 늘어났고 이는 곧 컨테이너 박스 단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최근 TEU 박스 신조 가격은 2000달러를 웃돌고있다. 40피트 하이큐빅 컨테이너 박스도 4000달러(약 450만원)에 달한다. 일부 포워더들은 오른 물류비를 화주에게 전가하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10월 초 장기연휴가 끝나고 성수기를 기대했지만 물거품이 됐다는 게 포워더들의 전언이다. 바닥친 시황, 내년에는 정말 회복될까 물류사들이 느끼는 시황 체감도가 매우 쌀쌀한 가운데 코트라는 최근 북방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가 내놓은 시장 전망은 ‘흐림’이 아닌 ‘맑음’이었다. 경기침체에 따라 감소세를 보였던 민간소비와 고정투자가 점차 증가해 현지에서의 수입이 증가할 거란 전망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등 주요국의 경기 개선에 따라 한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국제유가 안정화로 지난해 바닥을 형성한 루블화 가치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포워더들은 시황회복을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지역의 경기개선이 지표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미흡한 수준이다. 내년에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 특수 또한 중국과 유럽 등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돼 기업들이 체감할 정도의 경기회복에는 여전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기가 언제가 될지 미지수라는 점이다. 절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경쟁은 심화되고 있어 포워더들의 수익성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다. 시황이 나아질 때까지 출혈경쟁을 감수해야만 한다. 포워더 관계자는 “북방시장 교역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경쟁까지 치열하다보니 그야말로 버티는 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며 “향후 시황이 좋아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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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1582포인트…파나막스, 하루만에 상승 전...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9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1582포인트로 마감됐다. 18일 하락세를 나타냈던 파나막스선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벌크 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급등세를 보였던 케이프선은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에서 소폭 하락하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케이프사이즈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52포인트 상승한 3186포인트를 기록했다. 매일 상승세를 이어나가면서 2014년 11월12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케이프 시장은 FFA 시장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태평양 수역에서 싱가포르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휴일 영향으로 둔화세를 기록했다. 반면 대서양 수역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68달러 상승한 2만2420달러로 나타났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2포인트 상승한 1648포인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9월 평균 용선료가 24% 상승하면서 운임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일부 선주들은 조기 성약에 나서면서 성약 활동이 늘어났다. 하지만 남미 지역의 곡물 수요가 감소하고 멕시코만 곡물 수요는 아직 관측되지 않는 등 전반으로 활기가 줄어들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3249달러로 전일보다 19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16포인트로 11포인트 상승했다. BSI는 2014년 3월27일 이후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멕시코만 곡물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선복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선주들은 운임 인상에 나서고 있어 상승세가 지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06달러 상승한 1만1732달러로 마감됐다.
3.5t 초과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의무화
승합차와 3.5톤 초과 화물차에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등 첨단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승합차와 3.5톤 초과 화물·특수차엔 AEB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다만 개발기간 등을 고려해 공기식 주제동장치를 설치한 승합차는 내년 1월1일까지, 그 외의 승합차와 3.5톤 초과 화물·특수차는 2021년 7월1일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토록 했다.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차종에만 설치하는 후방보행자 안전장치(후방영상장치, 보행자 접근경고음 발생장치, 보행자 후진경고음 발생장치)를 모든 자동차에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운행 소음이 작아 보행자들이 자동차의 접근을 알기 어려웠던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자동차 등 저소음차량의 경우 경고음 발생장치를 설치해 보행자들이 자동차의 접근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비상자동제동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의무 설치대상 확대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사상자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2500억 규모 LNG FSRU 수주
삼성중공업이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를 수주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가스선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와 소지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 컨소시엄과 17만㎥급 LNG-FSRU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가는 2500억원 규모로 밝혀졌다. 이번에 수주한 LNG-FSRU에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개발, 국산화한 새로운 LNG 재기화시스템인 'S-Regas(GI)'이 탑재될 예정이다. 재기화시스템은 LNG-FSRU의 핵심장비다. 글리콜 혼합액을 이용해 LNG를 기화시키는 S-Regas(GI)는 해수(海水)로 LNG를 직접 가열해 기화시키는 종전 방식에 비해 부식(腐蝕) 우려가 적고, 재기화에 사용되는 에너지도 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 국내외 19개 선주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S-Regas(GI) 실증설비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새 재기화시스템의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은 결과 시연회를 개최한 지 한달 만에 실제 LNG-FSRU에 적용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비용절감과 품질, 납기관리능력 향상 등 재기화시스템 국산화 독자 개발에 따른 효과가 수주 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LNG-FSRU 운영비용 절감, 가동율 보장 등 고객 니즈(Needs)를 반영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LNG-FSRU를 발주한 마루베니, 소지쯔, 페르타미나 컨소시엄도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발전용량 1760MW 규모의 가스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LNG-FSRU가 이 발전소에 가스공급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천공항, 매주 화요일 제주노선 정기편 뜬다
경남도는 사천과 제주를 오가던 항공편이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증편 운항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금요일과 일요일 4회 운항하던 사천-제주 노선을 지난달부터 화요일에 8회에 걸쳐 임시 증편 운항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영의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이 확인돼 오는 29일부터 동계운항 스케줄에 포함, 매주 화·금·일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운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의 금·일요일 주 4회 운항을 포함하면 주 8회에서 총 10회로 증편되는 것이다. 도는 이번 증편 운항으로 그동안 사천-제주 간 주중 연결편 부재로 겪어 왔던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천공항 이용객이 급감하기 시작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16년만의 증편’이라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사천공항 항공기 노선 증편을 위해 도는 박정열 도의원과 함께 수차례 항공사를 방문했다. 특히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도 취임 이후 항공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경남도 박성재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대한항공의 사천-제주 간 화요일 정기운항 확정은 서부경남의 항공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도는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진주국가항공산단과 MRO 산단조성 등 항공수요 창출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매일 운항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해양수산포럼, 어촌 미래 논한다
(사)강원해양수산포럼이 주최하고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어촌의 미래! 어촌특화지원센터’ 포럼이 지난달 28일 강릉원주대학교 교육지원센터 222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어촌 특화마을의 주민과 어촌지도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국 시도별로 1개소씩 센터를 지정하는 것이다. 강원도는 지난 6월에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전국에서 3번째로 강릉원주대학교 부설 기관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농어촌공사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센터는 어촌특화역량강화교육, 창업, 지역 특산품 연구개발, 수산 특산품 홍보 및 판매, 어촌특화 6차 융복합산업화 육성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이동철 교수는 강원해양수산현안과 어촌발전방향의 주제발표에서 동해안수산물생산의 감소, 어업인구의 노령화 등의 현실을 적시하며, 어촌의 미래를 위해 어촌관광센터, 귀어귀촌센터, 창업·프랜차이즈센터, 노인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교수는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의 원주대학교 유치를 주도한 바 있다. 강원연구원 김충재 박사는 강원어촌특화마을 육성전략 발표에서 마을별 어업인의 역량강화교육실시, 강원도 어촌을 특화할 6차융복합 산업화를 역점있게 추진해 어업인의 소득을 증대시켜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어촌어항협회 송영택 귀어귀촌센터소장은 우수어촌마을과 외국의 사례 발표에서 도시민, 청장년, 은퇴자들이 어촌에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산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어촌마을의 정주환경조성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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