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0 09:27
오감을 충족시키는 독일 뉘른베르그의 크리스마스 마켓


‘하고 싶은대로 먹고 싶은대로 보고 싶은대로’ 유럽 여행 중 이번 편에는 오감을 충족 시키는 독일의 축제 독일의 크리스마켓을 소개한다. 유럽의 가장 큰 축제이자 행사는 바로 크리스마스다. 유럽의 도시들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곤 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영어: Christmas market) 또는 독일어로 바이나흐트마르크트(독일어 : Weihnachtsmarkt)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도시의 광장에서 11월 말부터 약 한달간 행해지는 겨울 행사이다. 독일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스톡홀름과 같은 유럽 등지에서도 열리고 있다.

좋은 냄새, 화려한 불빛,
크리스마스 노래와 맛있는 음식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여러분은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답게 장식된 매대에서 상인들이 공예품을 팔고, 크리스마스 쿠키와 데운 와인 그리고 각 지역의 특산요리가 여러분의 입을 만족시키며 합창단과 브라스밴드의 노랫소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 준다. 북쪽 해안에서 남쪽 알프스까지, 독일 전역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여러분은 각지역의 전통과 관습을 역사적이면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장은 뉘른베르크의 크리스트킨들 시장과 드레스텐의 슈트리첼 시장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의 역사는 중세후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의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과 프랑스의 동쪽지역을 포함하는 로마제국의 많은 지역들이 마켓을 열었다. Bautzen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1384년에 처음 열렸다. 드레스덴의 Striezelmarkt는 1434년에 처음 열렸다. 프랑크푸르트는 1393년에 처음 열렸었고 뮌헨은 1310년에, 아우구스부르크는 1498년에 열렸다.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의 ‘12월 마켓’은 1298로 거슬러 올라가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시초라고 여겨진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많은 마을에서 큰 행사들은 보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오픈과 함께 개최된다. 독일의 남쪽지방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는 이것이 원래 의미가 Christ child market 인 독일어로 ‘Christkind markt’라고 불린다. 전통적으로 마을의 광장에서 열리는데 마켓에는 다양한 음식거리와 음료수, 제철 상품들 등 다양한 물품들이 나오고, 전통적인 노래와 댄스에 맞춰서 사람들은 축제를 즐긴다. 독일을 대표하는 중세풍의 성벽 도시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마켓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는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마켓에서 진짜 크리스마스 마켓을 느껴보자!

마켓 위치 : 뉘른베르크 메인 광장
축제 기간 : 2018년 11월 30일 ~ 2018년 12월 24일

Nuremberg에 크리스마켓에서 오프닝 나잇에서는 천사나 광대 등의 복장을 특별하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그 지역 아이들과 함께 독특한 행동을 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운다. 큰 크리스마스 시장은 광장의 중심에 크리스마스 타워라는 큰 탑이 놓인다. 여기서 핫 와인과 핫 초콜릿을 팔고, 이것이 시장의 중심이된다. 그 주위에는 상점이 즐비하고 기념품이 판매된다. 회전목마와 관람차 등도 설치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큰 놀이기구부터 시작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Gl?wein이라는 뜨거운 멀드 와인, 또는 계란이 들어간 따뜻한 술인 Eierpunsch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것들은 때로운 아주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로써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술 외에도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빵이나 다양한 음식들을 통해 관광객들이나 마켓에 온 사람들을 배부르게 한다.
매년 강림절 4주의 첫 번째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중앙 광장의 프라우엔 교회 발코니에서 크리스트킨트(Christkind)와 천사들이 나와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의 오프닝을 알린다.
중앙 광장은 이 크리스트킨트의 오프닝 행사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 온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크리스트킨트는 ‘그리스도의 아이’라는 뜻으로 금발의 곱슬머리에 하얀 날개를 달고 황금빛 옷을 입은 푸른 눈의 여자아이다.
산타클로스처럼 유럽 독일어권에서는 크리스트킨트가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
뉘른베르크에서는 매년 크리스트킨트를 맡을 16~19세 소녀를 뽑는데 경쟁률이 무척 높다고 한다.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시장은 매년 12월 24일까지 중앙 광장에서 오픈 마켓으로 성대하게 진행되며 뉘른베르크 곳곳에서 작은 마켓들도 열린다. 16세기 독일에서 처음 열린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시장은 18세기까지 점차 발전해 나갔고 19세기 제2차 세계 대전 때 폭격을 당해 중앙 광장이 초토화된 후 사라지는 듯 했으나 옛 명성을 그리워하다 다시 크리스마스 시장이 새롭게 열리게 되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매년 11월 말부터 12월24일까지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고 한다.
뉘른베르크만의 이벤트인 리히터축(Lichterzug : 지역 어린이들의 촛불 행진)은 12월 13일에 열린다.
마인 강 지류의 페그니츠 강변에 자리 잡은 뉘른베르크는 뮌헨에 이어서 바이에른 주의 제2의 도시이다. 천재 화가 뒤러가 태어난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리고 세계에서 제일 큰 완구 박람회가 개최되며, 독일에서도 소시지가 가장 맛있기로 인정받은 곳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대에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고, 15~16세기에 들어서면서 예술과 과학이 크게 발전하여 많은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도시 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지금은 복구되어, 로렌츠 지역을 둘러싼 성벽과 역사적인 탑, 재건된 성이나 교회가 중세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뉘른베르크 관광지 안내

뉘른베르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성 카이저 부르크

카이저부르크(Kaiserburg) 성은 언덕 위의 바위에 지어졌으며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요새 형태로 지어졌다. 12세기경 착공하였고 16세기에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고 내부는 황제의 방과 예배당, 우물 , 짐벨탑이 있다. 이 카이저부르크 성의 짐벨탑에 오르면 뉘른베르크 최고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40개의 상이 장식된 탑 아름다운샘

황금색으로 화려하게 조각된 40개의 상이 하나의 탑 모양을 이루고 있는 건축물이다. 울타리에는 금색 고리가 있고 이것을 3번 돌리고 소원을 빈 후 말하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통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쯤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

성모교회

뉘른베르크 중심 중앙광장에 있는 성모교회는 뉘른베르크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원래 성모 교회가 있던 자리는 유대인의 교회, 시나고그가 있었다고 한다. 유대인의 거주지역이었던 곳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4세가 유대인을 내쫓고 유대인 교회를 부순 뒤에 현재의 교회를 건축했다.

뉘른베르크 최대의 성당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

아름다운 도시 뉘른베르크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다. 뉘른베르크의 중심지인 중앙 광장에서 바로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후기 로마네스크 건축양식과 고딕양식이 섞여 탄생된 건물이다. 성인으로 추앙된 제발두스를 기념하기위하여 건설되었으며 제발두스를 추종하는 종교인들은 이곳을 성지로 여기기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는 순례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음악인 캐논 변주곡을 작곡한 파헬벨과도 연관이 깊은데 파헬벨이 바로 이곳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했었기 때문이다. 두명의 유명인 덕을 보고 있는 성당이지만 성당 그 자체로도 큰 가치를 인정받고있는 아름다운 성당이다.

히틀러도 사랑한 도시 뉘르베르크의 중심지 중앙 광장

뉘른베르크는 도시가 아름답고 깨끗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범인 히틀러도 이 도시의 아름다움을 찬양했다고 한다. 동일의 명물은 시원한 맥주와 소세지라고 한다면, 그 명품 독일 소세지 중에서도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소세지의 고향이 바로 이 뉘른베르크다. 이렇게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뉘른베르크의 중심지다 바로 이곳 중앙광장이다. 뉘른베르크 관광의 필수코스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이 도시의 볼거리들이 밀집해 있다. 맛있는 소세지를 파는 식당과 아름다운 성당들, 그리고 그 화려함에 놀라게 되는 높이 20m의 금빛 분수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광장이다.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바이스게르버 소로

바이스게르버 소로는 (Weissgerber-gasse) 가장 뉘른베르크 다운 풍경을 가진 정감있는 거리다. 건물들은 중세의 미학을 간직한 듯 색색의 띠를 둘러 아기자기하며 거리의 건물 하나나하나가 정갈하고 깨끗하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독일 관광청  http://www.germany.travel
자료 : 유럽전문여행사 씨밀래투어, www.similtou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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