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17:52
그래픽뉴스/ 이란 진출 길라잡이
자료 : 코트라



이란은 인구 8천만명의 중동 최대의 내수시장, 풍부한 지하자원, 연간 150만대 이상의 자동차 생산능력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6년 1월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후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시장으로 부상했다. 이란 진출은 여타 국가와 달리 복잡한 점이 많다. 실례로 이란과의 교역에는 미 달러화 결제가 불가능해 원화 또는 유로화로 결제를 해야 하며, 스냅 백(제재복원) 위험도 가시지 않고 있다. 또 법과 제도의 변화, 인프라를 비롯한 투자환경의 미비를 비롯해 제도적, 상관습적 특수성도 존재한다.

이란 실질 GDP 성장률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부분 해제되면서 이란경제가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0.9%의 성장에 그친 GDP 실질 성장률이 2016년 4.6%로 높아졌고 2017년에는 5.4%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란의 대외교역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에 따라 이란의 대외교역이 위축되어 2015년 수출은 321억달러(약 36조547억원), 수입은 424억달러(약 47조6200억원)에 그쳤으나, 향후 빠른 증가세가 예측되고 있다.

이란의 국가별 수입

우리나라는 이란에게 중국과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이어 3번째로 큰 수입상대국이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가 이란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5% 수준이다.

이란의 7대 수입품목

이란의 수출은 석유와 석유화학제품이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수입은 기계류, 식품, 전기기기, 자동차, 철강, 플래스틱 및 의약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한국-이란 교역 동향 

우리나라의 대이란 수출은 2012년 62.6억달러(약 7조300억원)에 달했으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에 따라 지난 2015년 37.3억달러(약 4조1900억원)로 줄어들었고 2016년 1월 경제제재 완화이후에도 큰 회복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국가별 석유 매장량 비교

이란은 세계 4위의 원유 확인매장량, 세계 1위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부국이다. 이란의 석유 매장량은 1,581억배럴에 달하며 이란경제의 석유 부문 의존도가 71%에 달하고 있다.

< 기획 김동민 dmkim@ksg.co.kr | 디자인 박소영 sy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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