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1 19:20
예선조합, 내달 해상보험사업 첫발
선박보험 출시…내년 상반기 선원·P&I 선봬

 

 
예선기업들의 권익단체인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제사업을 시작한다.
 
예선조합 장성호 이사장은 11일 기자와 만나 다음달 선박보험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선원과 선주상호보험(P&I)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선조합의 보험업 진출은 지난 201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업무범위에 공제사업을 포함한 이후 최초 사례다. 조합은 지난 2월 열린 총회에서 공제사업 진출을 의결한 뒤 7월20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정관 개정을 인가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제사업 승인을 요청했다.
 
장 이사장은 예선업은 손해율이 매우 낮은 수준임에도 전체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업종 고유의 특성이 반영된 요율이 없어 회원사가 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기존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공제사업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예선의 특수성을 고려한 특화된 보험 개발이 필요하지만 타 선종에 비해 선복이 적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데다 사고가 발생하면 합리적인 보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조합원사 66곳이 운영 중인 선박 260여척은 대부분 한국해운조합 공제를 이용하고 있다. 연간 보험료는 선박보험 27억원, 선원보험 17억원, P&I 4억원 등 약 48억원이다.
 
최근 3년간 보험료는 145억원, 보험금은 16억원으로, 사고율은 11%에 불과하다. 부문별 사고율은 선박보험 5%, 선원보험 22%, P&I보험 10% 정도다.
 
장 이사장은 보험요율을 국내 민영보험사나 공제단체보다 15% 정도 낮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기 자본금 5억원으로 공제사업을 시작해 향후 비상위험준비금이 쌓이면 요율을 지속적으로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영국 로이즈 등 안정적인 재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검정업체와 공동조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합은 적립금 규모에 따라 연회비를 대폭 경감하는 한편 조합원을 위한 추가사업도 벌여나갈 계획이다.
 
장 이사장은 “이달 중으로 중기부로부터 공제사업 승인을 얻는 한편 선원공제사업을 위한 선원법 시행령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지역별 사업 설명회를 가진 뒤 다음달께 선박공제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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