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22:38

해운조합 이사장 공모에 이은 전 차관등 10명 몰려

해수부 국회 출신 대거 지원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인선에 공무원 출신과 해운업계 인사들이 대거 몰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된 해운조합 이사장 공모에 10명의 후보자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출신 3명과 국회 공무원 출신 2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원 출신 2명, 해운물류업계 인사 3명 등이다.

해수부 공무원 출신으로 이은 전 차관과 선원표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종성 전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이은 후보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해운항만청 선박사무관으로 임용되며 공직에 발을 들였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해수부 차관 등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순천시장에 출마하는 등 정치권에 몸담았다. 지난해 1월에도 해운조합 이사장에 지원했다가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는 해수부 방침에 도중 하차한 바 있다.

전남 보성에서 태어난 선원표 후보는 1987년 해운항만청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201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일했다. 순천고와 해군사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국회 공무원을 지낸 지원자는 임병규 전 입법차장(차관급), 문강주 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이다.

경기 안성 출신의 임병규 후보는 입법고시 6회로 국회사무처 관리국장과 국토해양위 농해수위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입법고시 9회인 문강주 후보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으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임기 2년의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원장을 맡고 있다.

임종관 한국해양대 교수, 조진행 한라대 교수 등 KMI 출신도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임종관 후보는 전북 고창고와 서강대를 졸업했고 한진해운에서 근무하다 KMI로 옮겨 부원장까지 지냈다. 조진행 후보는 한국해양대를 졸업했고 KMI에서 15년 근무 후 2001년부터 한라대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해운업계에선 양희권 NK해운 사장과 김세종 전 CJ대한통운 부사장, 김모 STX TF실장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희권 후보는 부산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했고 SK해운 상무, 세양선박 부사장, 삼호해운 사장, 국제선박투자운용 사장 등을 지냈다. 김세종 후보는 인하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대한통운 인천지사장 국제물류본부장 물류사업지원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을 역임했다.

해운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인사추천위원회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초 대의원 총회에서 이사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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