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19:37

대선조선-한일고속, 현대화펀드 1호 카페리선 명명

17일 완도연안여객터미널서 제주-완도항로 취항식


대선조선은 1일 부산 본사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제1호’ 카페리선 한 척의 신조선 명명식을 거행했다.

<실버클라우드>호로 이름 지어진 선박은 오는 17일 완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선급, 선주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한일고속이 운영하는 제주-완도항로에 1일 2회 왕복 운항된다.

대선조선이 카페리선을 건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조선은 길이 160m, 너비 24.8m, 높이 24.9m 규모로 최대 12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승용차 27대, 중형트럭 86대, 제주의 특성을 고려한 활어차 및 10피트 컨테이너 40개를 동시 적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내 호텔과 같은 안락한 특등실, 1·2·3등실의 객실 및 운전자 전용 거주구역을 구비했다. 또 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및 자재를 적용한 넓은 안내데스크, 라운지, 카페, 마사지룸, 편의점, 게임룸, 아동놀이방 등을 구비해 최상의 승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이 선박은 연안을 운항하는 여객선이지만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진동·소음 관련 규정을 충분히 만족하는 기준으로 설계됐다. 시운전 결과도 이 기준을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게 대선조선 측의 전언이다. 공조 시스템 성능 또한 우수해 추후 승객 이용시 차별화된 안락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실버클라우드호는 국내 법규인 선박안전법 및 해양환경관리법 등을 만족한다”며 “대선조선과 긴밀한 협조 아래 국내 건조 연안여객선 제1호 건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실버클라우드>호는 국제법(SOLAS)보다 더 강화된 국내 선박안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침수·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위성항법장치, 화재자동경보기, 스프링클러 등의 안전설비가 탑재됐다.

또 1213명의 인원을 30분 내 비상 탈출시킬 수 있는 해상 탈출설비(MES) 4기와 구명뗏목 50인승 24대와 25인승 1대를 갖췄으며, 정원의 105% 수량의 개인별 구명조끼 배치 등 안전에 만반을 갖췄다.

대선조선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건조한 실버클라우드호의 성공적 인도에 이어 2018년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에서 총 3척 중 2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건조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연안여객선 고급화에 매진할 것이며 또한 한중카페리 시장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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