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8:46

중국도 개방형 스크러버 금지…발해만 등 지정

스크러버 장착 선박 비용상승 가능성↑


중국이 일부 해역에서 황산화물(SOx) 저감장치인 스크러버에서 나오는 폐수의 배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싱가포르에 이어 한 달 만에 스크러버 세정수 배출 금지 국가가 더 늘어났다.

이번 조치는 개방형 스크러버를 장착한 선박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해사당국은 올해 1월부터 선상 스크러버 세정수 배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해역은 북부 보하이만(발해만) 지역과 내륙 하천이다.

스크러버는 선박 배기가스를 물로 씻어 대기오염의 원인물질인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장치다. 저유황유, LNG연료선박 등과 함께 황산화물 배출 규제 대응책의 하나다.

스크러버는 바닷물을 이용해 배기가스를 씻어낸 뒤 폐수를 바다로 버리는 개방형과 내부 세정수를 순환시키는 폐쇄형, 양 방식으로 전환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세 가지 타입이 있다.

중국이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개방형 스크러버를 금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선사들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방형 스크러버를 단 선박이 중국 보하이만에 들어갈 경우 저유황유로 연료를 바꿔야 해 선원들의 작업이 늘어나고 비용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스크러버 세정수 배출을 금지한 곳은 독일과 벨기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싱가포르  등이다. 지난해 12월 싱가포르가 금지 방침을 밝힌 뒤 중국이 곧바로 동참을 밝혀 향후 세계적으로 이 같은 기류가 확산할지 주목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스크러버 세정수 배출에 대한 국제기준을 마련했으며, 이 기준을 충족시키면 허용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환경 영향평가에서 해양 생물 등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하게 낮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은 보하이만 해역의 수질 오염 등을 이유로 배출 금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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