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 20:12

카타르, 美 골든패스 프로젝트 확정…LNG선 최대 40척 소요

엑슨모빌과 연산 1600만t 투자 결정


 

카타르 정부가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LNG선 60척 신조 의향을 밝힌 가운데 카타르 국영기업이 미국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해 해운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최대 40척에 이르는 LNG선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카타르국영석유회사(Qatar Petroleum)는 엑슨모빌과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하는 골든패스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든패스는 연간 1600만t의 LNG를 수출하는 프로젝트로, 두 회사는 텍사스 사빈패스에서 다음달께 액화시설을 착공해 2024년부터 LNG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카타르국영석유 사드 셰리다 알카비(사진 앞줄 오른쪽) 최고경영자(CEO)와 엑슨모빌 대런 우즈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출자 비율은 카타르국영석유 70%, 엑슨모빌 30%다.

두 회사가 아직까지 수출지역과 구체적인 선박 조달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수출 지역에 따라 LNG선 수요도 큰 차이를 띨 것으로 보인다. 생산물량이 모두 아시아로 수출될 경우 필요한 LNG선은 표준선형을 기준으로 40척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이 도착지일 경우엔 16척 정도의 LNG선이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다만 카타르가 자국에서 LNG를 증산하는 사업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 골든패스 프로젝트는 유럽 수출을 목표로 할 거란 추정이 나온다. 카타르는 자국의 LNG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의 7700만t에서, 2020년대 중반 1억1000만t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카타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밝힌 LNG선 60척 신조 계획은 자국 프로젝트와 골든패스 프로젝트를 모두 아우른 것으로 해석된다.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사드 셰리다 알카비는 지난달 28일 한국-카타르 정상회담에서 LNG선 60척 신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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