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18:37

해운조합, 편의성 높인 여객선 현장발권시스템 개발

인천지역서 연말까지 시범운영

 


한국해운조합은 인천지역 터미널을 대상으로 여객선 신(新) 현장발권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진행된 전산매표시스템 전면개편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현장발권시스템은 사용자 중심의 발권기능을 새롭게 개발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발권 변경 기능 등의 운영 환경을 개선해 여객선 매표원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했으며 도서민 여객·차량 동시발권, 발권정보 임시저장, 부분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발권 절차를 간소화하고 발권 속도와 편리성은 제고했다.

조합은 18일부터 12월31일까지 10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전체 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신 현장발권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인천국제터미널에서 인천지역 여객선 전산매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발권 프로그램 주요 개발 내용과 사용자 매뉴얼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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