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16:30

아프리카항로/ 중국發 수요부진에 운임하락 지속

항만인프라 구축은 ‘착착’


3월 아프리카항로는 중국발 수요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게 선사들의 전언이다. 중국 춘절 이후 중고차 석유화학제품(레진)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지 않아 운임회복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운임은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3월8일자 상하이발 동·서아프리카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485달러를 기록, 지난달 2582달러에서 100달러 가까이 하락했다. 남아프리카행 운임은 전월 838달러 대비 100달러 이상 하락한 726달러로 집계됐다.

선사들은 2~3월 릴레이 운임인상(GRI)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에 적용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선사 관계자는 “중국 춘절 이후 시황 반등을 이뤄내는 게 쉽지 않다”며 “취항선사들의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황 부진과는 별도로 아프리카 항만당국은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나 테마항은 확장을 완료하고 오는 6월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항 확장 프로젝트는 덴마크 머스크의 컨테이너터미널 부문 APM터미널 자회사 머리디언포트서비스(MPS)를 통해 이뤄졌다.

MPS는 약 10억달러(약 1조1400억원)를 투자해 20개의 갠트리크레인 설치를 완료하는 등 새롭게 확장한 테마항을 개장한다. 테마항은 2007년부터 MPS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증가하는 물동량에 따른 항만 시설·기능 확장 사업을 추진했다. 확장 사업으로 연간 처리량은 350만TEU에 달할 전망이다.

이 밖에 우간다환경관리국(NEMA)은 우간다 캄팔라항 건설을 승인했다. 6월에 착수하는 이 프로젝트의 부지 면적은 465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항만이 완공되면 캄팔라 지역과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운송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는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자유무역지대 및 다목적 터미널, 2개의 로로부두 건설 등이, 2단계는 다목적 터미널의 총 부두 규모를 2030년까지 540m로 확장, 마지막 3단계는 2040년까지 규모를 960m까지 확장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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