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7 09:53

싱가포르·홍콩계 터미널운영사, 잇달아 북미동안 부두 진출

PSA 핼리팩스항, 허치슨 퀘벡항 확보


새로운 파나마운하 개통으로 북미 동안 지역의 대형선 취항과 물동량 호조가 이어지면서 글로벌터미널운영사(GTO)들이 잇따라 이 지역 컨테이너부두에 투자하고 있다.

싱가포르 PSA는 호주 투자펀드 맥쿼리인프라스트럭처 계열 펀드로부터 캐나다 동안 핼리팩스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밴쿠버항에서 약 300Km 떨어진 캐나다 최대 내륙 터미널 애시크로프트 인수에 이은 두 번째 북미 항만 투자다. 

터미널은 3개의 선석을 보유하고 있고 안벽 전체 길이 1000m, 수심 16m다. 2020년부터 5번째 슈퍼포스트파나막스급 갠트리크레인을 도입할 경우 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동시 하역할 수 있게 된다.

싱가포르 회사는 미국 동안 필라델피아항에서도 맥쿼리가 보유한 펜터미널 인수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3월 맥쿼리에서 폴란드 그다니스크항에 위치한 DCT그다니스크를 인수하는 등 맥쿼리와의 거래가 활발한 모습이다.

홍콩 허치슨은 캐나다 퀘벡항에 7억75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자해 로렌시아 컨테이너부두를 개발한다. 부두 개발엔 퀘벡항만당국(QPA) 캐나다내셔널철도(CN)가 참여한다.

부두가 개발되면 허치슨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북미지역에서 컨테이너부두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안벽 길이 610m, 수심 16m다. 가동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퀘벡항은 세인트로렌스강 하류에 위치해 갑문을 통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류인 몬트리올항과 비교해 대형선 기항하기 쉬운 편이다. 시카고나 디트로이트 등 산업이 집적된 미국 중서부로의 접근도 양호하다.

허치슨은 캐나다 최대 컨테이너항만인 몬트리올을 대체하는 대형선 부두를 짓는다는 목표다.  

이들 기업은 안보를 이유로 외국 국영기업의 자국 컨테이너부두 투자를 꺼리는 미국을 대신해 캐나다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가 모회사인DP월드는 영국 P&O포트 인수 당시 미국 의회의 반발로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사업을 매각한 바 있다. 

지난해 중국 선사 코스코는 홍콩 선사 OOCL을 인수하면서 OOCL이 보유한 롱비치항 터미널 매각을 조건으로 내걸기도 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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