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15:46

11월 전국 항공화물 성장세 ‘주춤’

여객 1억명 돌파 17일 앞당겨져


전국 공항에서 취급한 11월 항공화물 성장세가 지난해보다 0.3%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 공항에서 취급한 항공화물(국제선+국내선)은 38만t으로 지난해 수준에 머물렀다. 국제선 물동량은 유럽 동남아행 반도체 석유제품 선박 화물 수송량이 증가했고, 화물기 운항 증편, 여객 수하물 증가 등 각종 긍정적인 요인이 반영됐지만 대양주 중국 일본이 뒷걸음질 행보를 보이면서 36만t에 머물렀다. 수하물을 제외한 순화물(국제선)도 27만t으로 지난해 수준에 그쳤다. 국내화물은 내륙노선과 제주노선 모두 감소하면서 지난해보다 4.8% 뒷걸음질 친 2만1000t을 기록했다.

1~11월 누적 물동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 증가한 407만t을 기록했다.

 


항공화물 성장세가 주춤한 것과 달리 항공여객 처리실적은 유럽 중국 동남아 노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957만명을 기록했다. 항공여객은 2014년 671만명을 시작으로, 2015년 765만명 2016년 832만명 2017년 907만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선 수요는 저비용항공사(LCC)의 공급 확대, 중국노선 여객 성장, 노선 다변화 등에 힘입어 8.8% 증가한 701만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중국이 24.3%의 성장률을 거둬 가장 우수했고, 유럽 동남아 일본 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중국노선은 11월에만 132만명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4% 급증하는 등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양주노선은 13.2% 급감했다. 국내선은 운항횟수가 늘어났지만 공급감소, 제주여행 수요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256만명을 기록했다.

여객 성장세가 두드러진 공항은 제주 무안 청주 양양 대구 등이었다. 중국여객 증가와 노선 다변화가 수송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국적 대형항공사(FSC)의 수요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데 그친 반면, 국적 LCC는 지난해보다 14.8% 증가했다. 항공사들의 공급확대 정책이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적사 탑승률은 FSC가 38.4% LCC가 29.5%로 총 67.9%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 여객수송실적은 1억76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7.7% 늘어났다. 국제선이 12%의 증가세를 보인 것과 달리 국내선은 2.4% 하락했다. 

올해 여객 1억명 돌파 시기는 지난해 11월18일에서 17일이나 앞당겨졌다. 국토부는 올해 항공여객이 1억1773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항공정책관은 “최근 중국노선 여행객 증가세 등을 고려할 때, 항공운송시장의 성장세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WEI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uadong Pearl VIII 06/26 06/27 HUADONG Ferry
    New Golden Bridge VII 06/26 06/27 Weidong Shipping
    Hansung Incheon 06/27 06/28 Weidong Shipping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angming Initiative 06/27 06/30 T.S. Line Ltd
    Wan Hai 263 06/27 06/30 Wan hai
    Kmtc Singapore 06/27 07/15 KMTC
  • INCHEON HONG K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6/26 07/01 CK Line
    Kmtc Pusan 06/26 07/02 KMTC
    Lantau Bridge 06/27 06/30 Dong Young
  • INCHEO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ttanooga 06/26 06/29 CK Line
    Chattanooga 06/26 06/29 Heung-A
    Chattanooga 06/26 06/29 Doowoo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Long Beach 06/28 07/08 HMM
    Hyundai Courage 06/30 07/11 Tongjin
    Gerda Maersk 07/03 07/1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