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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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물류시장 서둘러 진출하면 지금도 승산 있다”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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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체 물류시장에서 종합물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14%정도에 불과해 지금이라도 서둘러 국내물류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면 중국물류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무역협회가 2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내수시장 및 내륙물류에 관심이 있는 화주, 물류,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내륙물류 확보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무협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중서부의 내륙거점 도시들에 주목하고 이 시장에 상대적으로 진출이 더딘 우리 물류기업들의 내륙물류 진출을 돕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장 김범중 박사와 중국현지 물류기업 백세물류의 권영소 이사가 중국 내륙시장과 내륙물류 현황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의 주요내용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가능성을 지닌 중국내륙물류시장이 국내 물류업체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글로벌 업체가 상당수 본격적으로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점과 중국시장에서 아직은 이렇다 할 강자가 많지 않으므로(종합물류기업 점유율 14%에 불과) 지금이라도 서두르면 중국 내륙물류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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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익스프레스, 내년 요금 4.5% 인상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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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익스프레스가 내년부터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국제특송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한국의 경우 평균 4.5%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DHL 익스프레스는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20여개 국가의 인플레이션 및 비용 상승을 고려해 매년 요금 조정을 실시해왔으며 올해에도 이 같은 인상조취를 내렸다. 요금 조정 폭은 현지 상황에 따라 국가별로 다르며 일부 특정 계약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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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글로벌 봉사주간’ 일환 산림보호활동 펼쳐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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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2011 페덱스 글로벌 봉사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산림 정화 활동 및 올바른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페덱스 코리아 2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유해성 식물에 대한 제초작업을 벌였다. 또 버려진 쓰레기와 유해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함께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페덱스는 2005년부터 매년 한 주를 ''페덱스 글로벌 봉사 주간‘으로 지정해 전 세계 페덱스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페덱스의 노력을 되새기고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환경 보호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 1000여명의 페덱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약 4500시간을 봉사했다.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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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 정보화ㆍ그린화ㆍ글로벌화 돼가고 있다”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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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이 IT와의 접목으로 점차 정보화되고 글로벌화 되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과 관련해 그린화 되고 있다” 22일 일원역 소재 더박스 회의실에서 열린 ‘물류시설위원회 리더스포럼’에서 지식경제부 박동일 유통물류과장은 위와 같이 강조했다. 리더스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박동일 과장은 “유통과 물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국내 유통시장은 물류산업발전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전하며 “국내 유통산업이 점차 정보화되고 친환경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 과장에 따르면 현재 지난해 국내 유통산업은 GDP의 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는 358만명에 이른다. 한편 소매업의 매출은 총 275.8조원에 달하는데 이 중 대형마트가 33.7조원을 차지해 가장 규모가 컸으며 무점포판매(31.1조원), 슈퍼(23.8조원), 백화점(24.3조원), 편의점(7.3조원)이 그 뒤를 이었다. 유통시장 발전과 관련해 박동일 과장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 SSM 대응, 소비자 지향형 가격표시제, 유통-IT 융합 기반 구축, 유통채널 다양화 등을 주요 추진정책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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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한국국제아트페어 공식 특송 업체 선정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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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2002년 개최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이다. 올해는 전 세계 192개 갤러리들이 참가하며 약 5천 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호주미술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집중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시아의 대표적인 아트페어의 공식 특송 업체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한국-호주 수교 50년을 기념하여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올해 전시회에서 페덱스의 강력한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가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 및 세계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덱스 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의 공식 특송 업체로서 초청장 및 리플렛, 카달로그 등 관련 서류의 운송 및 반송, 수출입 통관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페덱스 코리아는 이번 특송 업체 선정을 기념해 자사의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고객 중 100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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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2011 럭비월드컵 물류 전담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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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이 럭비월드컵 공식 물류 파트너로 선정돼 이번 월드컵에 참여하는 전 세계 19개 국가의 총 100톤에 달하는 국내외 물품 배송을 책임진다. 지난 8월 17일 참가팀들의 물품 배송을 처음으로 시작한 DHL은 럭비월드컵 개막식을 나흘 앞둔 9월 5일 마지막 물품을 뉴질랜드에 안전하게 안착시키며 배송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개리 에스테인(Gary Edstein) DHL 익스프레스 오세아니아 부사장 “2011럭비 월드컵에 참가하는 전 세계 19개 국가의 물품을 개최국인 뉴질랜드에 성공적으로 전달하며, DHL이 럭비월드컵의 일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 “본격적인 경기는 지금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DHL은 참가국들의 모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다섯 대륙의 총 19개의 참가국이 럭비 최강국을 가리기 위해 뉴질랜드 내 12개 경기장에서 총 48번의 토너먼트 경기를 치룬다. 이에 DHL은 130회 이상에 걸쳐 각 참여국의 물품을 운송하고 뉴질랜드 내 각 지역을 오가며 최소 200회에 걸쳐 경기 진행에 필요한 물품 배송을 책임진다. 이번 물품 운송은 DHL의 전담 차량을 통해 서비스되며 차량의 총 이동 거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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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 실시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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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가 이달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구형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은 전국 13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2008년 12월 이전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41개 순정부품에 대해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고객들에게는 안전운행을 위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클러치 부스터와 브레이크 밸브 등 총 41개 주요 부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크 슬래버 다임러트럭코리아㈜ AS 총괄 부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차량을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만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콜센터(080-001-1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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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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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업계 최대 사이즈인 엑스라지팩(이하 XL 팩)의 출시를 기념해 ‘페덱스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페덱스의 포장재를 재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베스트 아이디어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2011 부산 국제영화제 2박 3일 여행권, 백화점 상품권, 한국 국제아트페어 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는 사진, 동영상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9월6일~9월13과 9월14일~9월23일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페덱스의 XL팩은 환경 보호를 위해 최소 15% 이상의 재생 폴리에틸렌으로 제조됐으며 업계 최대 규모인 52cm X 44cm로 부피가 큰 화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포장할 수 있다. 괸계자는 “페덱스는 포장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을 뿐 만 아니라 페덱스의 고객들에게도 가능한 한 재생용품을 활용하고 포장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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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추석소포물량 서울~부산 4회 왕복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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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올 추석 특별 기간(8월29일~9월10일) 13일 동안 모두 1억7800만여통의 우편물을 소통시켰으며 이 가운데 선물 등 소포는 1085만개를 배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포 1085만개는 지난해 추석 물량(1011만 개)과 비교할 때 7.3% 증가한 것으로 이를 한 줄로 연결할 경우 서울~부산(경부고속도로 기준 416㎞)을 4회 왕복할 수 있는 엄청난 물량이다. 우편물이 가장 많이 접수된 날은 9월 5일로 평소 하루 물량의 3배에 가까운 154만개가 접수돼 한국 우정 역사상 최고 물량을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특별소통기간에 3500여명의 인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지원부서 인원까지 포함해 총 4만 여명을 투입했다. 또 하루 평균 2500여대의 차량 등 각종장비를 총 동원해 우편물을 적기에 소통시켰다. 우본 관계자는 “25개 우편집중국, 3개 물류센터를 비롯해 전국 3천700여 개 우체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우편물류시스템(PostNet)과 실시간으로 우편물의 소통 현황을 점검하는 우편물류종합상황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이 추석 물량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데 큰 몫을 했다”며 “1만7천여 모든 집배원들에게 보급된 PDA를 통한 배달업무의 디지털화도 폭주하는 우편물을 적기에 소통시키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분석됐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한가위를 맞아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총 4500여종의 우리 농수축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했다. 우본 관계자는 “농ㆍ어촌 지역특산품을 취급하는 우체국쇼핑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할인행사기간 동안 250여만 개가 주문돼 지난해 405억 원보다 35.8% 증가한 5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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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포스트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실시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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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포스트 DHL(Deutsche Post DHL)은 지난 9월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960명의 임직원들과 ''2011년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 2011)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DHL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직원들에게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발룬티어 데이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소외 계층을 돕고 유적지와 강변을 청소하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휴일을 보냈다. 한병구 DHL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는 ‘건강한 사회 속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성장이 가능하다’는 마음가짐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 기업에게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그룹차원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발룬티어와 더불어 국내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국의 715명 DHL 익스프레스 직원들은 22개의 자원 봉사 그룹으로 나뉘어 한강 공원, 청계천, 올림픽 공원과 창경궁 등 국내 주요 공원과 유적지를 청소하는 환경 미화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마포 노인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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