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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배달시장에 뛰어든 ‘쿠팡이츠’ 체험기
2019.09.03
‘쿠팡이츠’는 늘어나는 음식 배달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쿠팡에서 내놓은 서비스이다. 쿠팡플랙스에 이어서 일반인들이 본인의 운송수단(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으로 음식을 배달하고 정해진 시급을 받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플랫폼인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오와 서비스는 같지만, 쿠팡이츠는 배달을 하는 주체가 쿠팡이츠에 소속된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직접 배달을 하기 때문에 배달 가격과 상관없이 단품 1개도 배달된다는 점은 1인 가구가 많은 요즘 같은 시기에 소비자들이 반길만한 소식이다. 음식 배달이 생활화된 한국에서 배달 시장규모가 약 2조 원까지 늘어났고 앞으로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비스 초창기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 서울(일부 지역 제외)과 경기(수지/기흥)로 제한적이다. 때문에 필자는 강남구에서 8월 중순 3일 동안 배달을 하였고 이를 통해 쿠팡이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쿠팡이츠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쿠팡이츠의 공식 카카오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기 전 필수사항은 본인의 이동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차량과 오토바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차량보다는 오토바이를 우선 배정한다. 보통 주간에 신청하면 일요일 오후 6시가 넘어서 작성한 번호로 문자가 오는데 선정·탈
택배, 물량은 늘어가는데 갈수록 떨어지는 단가
2019.08.08
올 상반기 택배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8.34% 증가한 13억2917만개로 집계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억234만개 증가한 수치로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한 2조903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택배 평균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2184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보다 29원 떨어진 금액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온라인 소비자 만족 핵심? 정보, 맞춤형 배송, 유연한 반품 정책
2019.08.01
UP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구매 과정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추구하며, 쇼핑 과정에서 만족을 더해줄 인센티브를 원한다. 또 소비자들은 맞춤형 배송 옵션과 유연한 반품 정책을 선호하지만, 실제로 반품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7년째인 UPS 온라인 구매자 동향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행동에 대한 특징을 조명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B2B 영역을 포함하여 시행, 각 영역별 통찰력을 제공했다.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 중국, 홍콩, 미국, 유럽, 인도 등 11개시장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와 전자상거래 이용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살펴본다. 설문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구매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며, 아태지역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중요 요소로 ‘구매 여정 전반에 대한 가시성’, ‘제공되는 인센티브’, ‘구매 및 배송 과정의 고객 맞춤화 방법’을 제시했다. 실비 반 덴 컬크홉(SylvieVan Den Kerkhof)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부사장은 “아시아지역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옵션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지식을 갖추게 되고, 이는 구매 여정 전반에 걸쳐 정
넓어지는 생활물류, 화물배송에서 이사까지~
2019.07.30
국토교통부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택배와 배달대행업을 지원하는 생활물류 서비스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로 기업 간 거래를 중심으로 대형, 대량의 벌크화물을 취급하던 기존 화물 운송사업과 차별화한 서비스 체계를 혁신하고, 종사자 처우를 개선할 것을 법 제정의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와 퀵서비스, 배달대행 등 기업과 소비자 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물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활물류’라는 용어 자체는 낯설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일상 속 깊숙하게 들어온 생활물류를 항상 경험하고 있으며 IT기술의 발달과 함께 넓어지는 범위 탓에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은 더욱 커지고 있다. ‘생활물류’ 표현은 아직 명확한 사전적 의미가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2012년도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사용했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택배산업만을 생활물류 서비스로 설명했으며, 2015년도 발표 자료에서는 택배뿐만 아니라 배달서비스 전체로 생활물류의 범위를 확대 해석했다. 그리고 최근 2019년 업무보고에 따르면 택배와 늘찬배달(퀵)서비스로 정의내리고 관련 법안을 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생활 속 물류라는 의미의 생활물류는 비단 택배와 퀵서비스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세탁물 배송뿐만 아니라 신문, 우유, 야쿠르트 배달과 같은 정기구독서비스 등 국민의 생활과 직접 연관된 물류 업종 전체를 아우르며 소비자와 직접
진화하는 유통업계, ‘구독경제’로 고객 로얄티 확보에 주력
2019.07.03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유통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액을 지불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매월 일정액을 지불하면 무제한 스트리밍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 정기배송과 렌탈 서비스 등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구독경제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구독경제 속 제품과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배경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되며 유통업계 내 변동성이 커지는 데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이와 동시에 고객 또한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리 잡고 있다. 가까운 과거에 고객들은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 혹은 원하는 제품을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적용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최저가’를 찾아 나섰다. 마치 유목민들처럼 최저가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혜택만을 누리고 바로 다른 최저가를 찾아서 떠나는 행위의 반복이었다. 이러한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유통업계는 치열한 최저가 경쟁을 벌였지만 1회성 혜택만을 누리고 떠나는 고객들의 로얄
창간 30주년 '단체장 축사'
2019.07.01
물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김영한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김영한입니다. 우리 물류산업을 선도하여 온 <물류와 경영>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물류산업은 그간 국민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서비스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운송, 보관, 하역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수출입 물동량을 적기에 처리하는 등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국민 생활편의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어왔습니다. 최근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어 산업여건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류산업이 기업간 물류(B2B) 중심의 전통적 시장구조에서 벗어나서, 택배로 대표되는 소비자 물류(B2C)의 새로운 흐름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물류산업은 과거 제조업을 보조하는 역할에서 탈피하여 유통 등 타 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전환중입니다. 특히 택배 등의 생활물류수요 급증으로 대규모 설비투자와 인력고용이 증가하면서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AI, 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가장 빨리 적용되어 창의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물류 스타트업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환경변화를 물류산업 성장의 모멘텀으
기획/대형 택배사, 상반기 對 고객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초점’
2019.06.28
대한민국은 택배공화국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택배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퇴근길에 현관문 앞에 있는 택배박스는 너무나 익숙하다. 일상적인 공산품부터 신선식품까지 모든것을 우리는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택배 물량은 25억4300만 개, 매출액은 5조6673억 원, 평균단가는 2229원으로 집계됐다. 물량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 각 9.6%, 8.7% 증가한 반면, 평균단가는 19원(0.8%) 감소했다. 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는 연 49.1회, 국내 경제활동인구 1인당 이용횟수는 연 92.2회로 집계돼 2017년보다 각각 4.3회, 7.3회 더 택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가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올해 역시 택배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의 성장 그리고 싱글족들의 삶의 패턴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택배 사용량은 늘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눈여겨 볼 것은 지난해 기준 상위 5개사(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우체국) 취급물량은 전체 택배시장의 89.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가 경쟁으로 치닫는 택배시장에서 중소 택배사가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 구조다. 이러다 보니 대형 택배기업들은 다양한 서비스와 전략을 통해 고객 잡기에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인공지능 기술로 업계 선도 CJ대한통
탈적자 위한 국내 소셜커머스 3사의 전략은?
2019.06.05
쿠팡 영업손실 1조970억 전년 대비 71.7% 증가 티몬 영업손실 1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 위메프 영업손실 390억 전년 대비 6.4% 감소 얼마 전에 발표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3사의 실적이다. 2010년대 초반 지역의 소매점 할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소셜커머스는 이제 기존의 오픈마켓을 대체할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같았지만 지금은 물류를 직접한다/안 한다, 직매입을 한다/안 한다 등 회사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시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이들의 물류전략에 따라 매출이 크게 늘어나기도 하지만 반대로 영업손실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 앞으로는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한번에 받고 있다. 물류하면 적자? 우리나라 최초의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직접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커머스 시장의 중개자 역할을 했다. 하지만 2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쿠
서산시, 자치단체 최초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수상
2019.05.20
충청남도 서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서산시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기관부문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째 맞는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매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들을 선발, 포상하는 국내외 물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 앞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9년 2차 정기이사회와 춘계학술발표대회도 있었다. 정기이사회에선 차기 회장으로 고려대학교 김대기 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대기 교수는 "초대 회장인 안태호 교수님을 비롯해 전임 회장들의 뜻을 이어 학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지속가능/환경물류 및 국방물류, 물류경영 및 물류산업/정책, 글로벌물류 및 SCM, 기업체/지자체 사례 및 기업물류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산항만공사와 SK에너지의 특별발표도 이어졌다. 2019년도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크게 기업대상, 기관대상, 개인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선 기업대상은 SK에너지,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지엘로지스, 해우지엘에스, 삼진글로벌넷, 써모랩코리
홈카페족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핵심은 ‘배송’
2019.05.03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카디스족’(카페에서 일하는 사람)에 이어 ‘홈카페족’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 소식과 나만의 공간에서 소비활동을 즐기는 홈족 트렌드가 맞물려서 더 많은 이들이 홈카페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더불어 유통업계는 편의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소비 성향을 겨냥하는 ‘배송’에 주력하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와 결합한 배송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오프라인 기반의 매장에서 그 도입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커피 프렌차이즈들은 배달앱 O2O업체와 제휴해 커피 배달서비스를 점차 확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엔젤리너스가 지난 2013년 배달앱 ‘푸드플라이’와 손잡고 배송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뒤 2017년 배달의 민족과 함께 배달서비스를 확장했다. 이후 업계 매장 수 1위의 이디야가 요기요와 함께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 배달서비스를 시작했고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등도 잇따라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카공족을 모시기에 힘썼던 할리스커피가 배달 대행 플랫폼인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수도권 매장을 중심으로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고 최고급 커피로 유명한 폴바셋은 배달앱 ‘배달의 민족’과 제휴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떼루와, 쥬씨, 커피베이, 요거프레소와 같은 굴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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