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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시아 최고 직원 서비스상 수상
2013-06-21 17:57:33.0
-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Skytrax) 社로부터 아시아지역 최고의 직원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는 18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 내코카르데홀에서 열린 ‘2013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3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직원서비스 상’과 함께 ‘최고 일반석 기내식 상’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셰프 승무원 및 소믈리에 승무원을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의 창의적인 기내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해피맘, 프리맘, 효 서비스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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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철도 개통 40년 “일류 철도 도약” 다짐
2013-06-21 17:37:28.0
- 전기철도가 개통한지 40주년을 맞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일 대전 동구 철도트윈타워서 전기철도 개통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기철도는 1973년 중앙선 청량리에서 제천 간 155.2㎞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고 최초로 개통됐다.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KTX를 포함한 총 길이 2,522㎞의 전기철도를 개통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철도 시공․유지보수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국토교통부장관 표창 5명)이 이뤄졌다.
고부가가치 연구 개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고속철도 자재의 국산화, 직류 전기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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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상’ 수상
2013-06-21 17:32:40.0
- 카타르항공이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실시한 ‘2013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부르제에서 열린 ‘2013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상’ 외에도 ‘세계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상’과 2년 연속 ‘중동 지역 최고의 직원 서비스 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행해지는 스카이트랙스 어워드는 일정 기간 동안 전세계 160여개국 1800만명의 여행객들과 여행전문패널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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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멸종위기 동물보호
2013-06-21 17:22:47.0
- “대한항공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 보호에 적극 동참합니다.”
대한항공이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시행했던 샥스핀의 화물 운송을 최근 전면 중단했다.
대한항공은 그 동안 샥스핀의 운송요청을 의뢰 받을 경우,‘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규정에 따라 유효한 증명서(Permit)가 수반된 경우에만 운송을 허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태국에서 열린 CITES 회의에서 상어류 5종을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하고, 미국 뉴욕주에서도 샥스핀 유통금지 법안도 통과됨에 따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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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도 안전이 최우선
2013-06-21 17:08:41.0
- 정부가 저비용항공사와 항공안전을 논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저비용항공사와 항공안전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김포공항 SC컨벤션센터에서 “2013년 저비용항공사 안전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형항공사에 비해 안전노하우는 다소 부족하나 수송분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저비용항공사의 안전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열렸다. 워크숍에는 국토해양부, 8개 국적항공사, 관련 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정부의 안전증진정책방향을 설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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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적항공사 운임 턱없이 비싼 것 아냐"
2013-06-21 17:00:56.0
- "자국발․해외발 운임 차이는 출발지역 항공사간 경쟁력 차이에 따른 국제적인 현상이다"
최근 동일 노선에서 국적항공사의 운임이 외국항공사에 비해 턱없이 비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반박하고 나섰다.
인천-LA 노선(왕복,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 291만원, 아시아나항공 312만원, 유나이티드항공 260만원, 타이항공 229만원으로 국적항공사의 운임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자국항공사는 내국인 수요로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하므로 외국항공사보다 자국 출발 노선 운임이 비싼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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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세계 최대 플랜트기업과 손잡아
2013-06-21 11:06:20.0
- 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JGC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지역 석유화학플랜트 개발을 맡고 있는 JGC의 전담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기업 10여 곳과 치열한 경쟁 속에 선정된 것으로써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국내 물류기업의 경쟁력이 검증된 계기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JGC(Japan Gasoline Company)는 1928년 설립, 세계 70여 나라에서 7만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세계 최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서 국내 물류기업과의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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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Policy & Management 40주년 학술 세미나 중앙대서 개최
2013-06-20 17:39:50.0
- 중앙대학교 국제물류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방희석 국제물류학과 교수)은 세계적인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 학술지인 ‘Maritime Policy & Management(MPM)’ 4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오는 21일 중앙대학교 R&D Center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 전문가와 SSCI급 국제학술지 편집인 4명 등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저명 학자 13명이 학술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국제물류인력양성사업단(02-820-6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동민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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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신시내티 국제공항(CVG) 허브 대규모 확장
2013-06-20 16:33:41.0
- DHL은 지난 4년 동안 1억500만 달러(약 1190억)가 투입된 신시내티 노던켄터키 국제공항(이하 CVG)의 허브 시설 확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에서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증가하는 국제 특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행된 이번 확장에서 DHL은 CVG 허브에 특별히 설계된 18만 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분류 시설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화물기를 위한 사우스 램프를 비롯해 직원 및 조종사들을 위한 공간을 추가하고 시설 전반에 걸친 정보기술을 전면 업그레이드 했다.
미국 CVG 허브는 홍콩허브와 독일에 위치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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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물류경쟁력 세계21위…싱가포르 1위
2013-06-20 11:42:06.0
-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이 세계21위를 차지해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1일 발표한 ‘글로벌 국가 및 기업의 물류경쟁력 변화와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은행이 조사한 물류성과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점 만점에 3.70점으로 세계2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국인 홍콩(2위), 일본(8위), 미국(9위) 등에 한참 뒤처진 순위다. 1위는 싱가포르가 4.13점을 기록해 세계에서 물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 선정됐다.
물류성과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 LPI)는 각국 물류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
KSG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