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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2일 백두대간 관광열차 첫 영업운행
2013-04-11 17:29:55.0
- 새로운 개념의 관광전용열차인 백두대간 관광열차 O-트레인(중부내륙 순환열차)과 V-트레인(브이트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이 12일 첫 기적을 울린다.
코레일은 12일 영업운행 시작을 기념해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의 첫 열차를 대상으로 서울역과 분천역에서 각각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트레인 첫 열차는 서울역에서 7시 45분에 출발하는 제 4851열차로, 이 날 열차 출발 전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열차 축하행사를 갖는다.
정창영 사장은 이 날 오트레인 출발에 앞서 기관사와 열차승무원에게 승무신고를 받고 열차의 안전운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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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소비자만족 1위 기업에 선정
2013-04-10 11:46:14.0
- 현대해운이 운송·해외이사·국제택배 부문에서 2013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산업·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실질적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수로 소비자의 의견이 대거 반영되는 조사에 의해 1위가 선발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국제택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현대해운의 드림백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으로 보내는 짐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써 2012년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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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인니 자원물류사업 진출
2013-04-08 10:10:15.0
- CJ대한통운이 인도네시아 자원물류사업에 진출한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국내 종합물류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Sumatra) 주의 라핫(Lahat) 지역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자원물류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핫 지역 광산에서 채굴된 석탄을 약 150km 떨어진 스까유(Skayu) 지역으로 200여대의 차량을 투입해 운송하는 프로세스로, 향후 연안운송 및 해상 수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부 수마트라는 최근 활발히 채굴량이 증가하고 있는 신규 광산 개발 지역으로, 인접 항구까지 약 150km 가량 떨어져 있어 육상운송,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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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시장 일감몰아주기 규제 고삐 바짝 죈다
2013-04-04 20:14:53.0
- 물류시장에서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현행보다 강화된다. 또 3자물류를 이용하는 화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확대되고 중소 물류기업이 법인세를 직접 공제받는 제도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물류산업 선진화 방안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국토부는 대기업 집단의 물류분야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와 협조해 연말까지 법령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현행 증여세법은 모기업-자회사간 정상거래 비율 기준을 30%로 규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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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물류 맡는다
2013-04-04 14:56:33.0
-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물류업체로 선정됐다.
한진은 지난 4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측과의 계약 체결을 맺고 공식 물류운영사로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 까지 16일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총 45개국, 1만3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게 된다. 올림픽 28개 종목을 비롯 총 36개 종목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최하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에 앞서 2013년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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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CJ대한통운 출범, 글로벌 물류기업 깃발 올랐다
2013-04-04 10:27:19.0
- ●●●통합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CJ대한통운은 4월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하고 ‘2020년 Top 5 물류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을 선언했다.
이날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3월 물류사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에 해외 50개국에 200개의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물류사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합병으로 자산규모 5조5천억원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올라선 CJ대한통운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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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지난해 영업익 40억 달성
2013-04-03 14:54:23.0
- 물류기업 태웅로직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껑충 뛰어 올랐다.
태웅로직스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31%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897억원을 달성해 전년 1799억원보다 5.2% 성장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17억원에 비해 21% 감소했다. 이는 외화환산손실이 전년의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영업외비용이 37%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제품 물류 서비스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태웅로직스는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해 화주에게 해상항공운송과 프로젝트 및 특수화물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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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스틱스, 지난해 매출액 8212억…4.4%↑
2013-04-02 14:11:10.0
-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난해 총 매출액이 8212억 원으로 전년 7861억 원 대비 4.4%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0억 원으로 전년도 219억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75억 원에 비해 3% 가량 상승했다.
이처럼 지난해 현대로지스틱스는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 가량 오르며 선방했지만 연결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적자를 면치 못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연결 손익계산서상 지난해 53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분법상의 손실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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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CJ대한통운 출범, 글로벌 물류기업 깃발 올랐다
2013-04-01 09:34:14.0
- 통합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CJ대한통운은 4월 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하고 ‘2020년 Top 5 물류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을 선언했다.
이날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3월 물류사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에 해외 50개국에 200개의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물류사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합병으로 자산규모 5조 5천억원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올라선 CJ대한통운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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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 맥스피드 이주원 사장 장남 정엽군
2013-04-01 09:29:29.0
- 국제물류기업 맥스피드 이주원 사장의 장남 정엽씨와 백대균씨 장녀 아연양이 오는 19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2호선 7번출구)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 02-2005-1010(식장) / 010-5258-0282(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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