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1 17:07:00.0

텐트하우스의 名家 주원엔지니어링

주목받는 물류기업/ 주원엔지니어링
고정식 신축식 맥스텐트 하우스 등 다양한 제품 선봬


최근 제조기업에서 물류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물류는 다양한 분야를 품고 있는데 그 중 제품의 보관이야말로 물류의 큰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물류유통의 대형화 추세로 기업에게 있어 대형 창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설치가 값싸고 간편한 텐트하우스 공급으로 급속하게 신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텐트하우스 전문업체인 (주)주원엔지니어링(대표 방만호)은 보관업무의 효율화 및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최신 텐트하우스를 시판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설립돼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이 기업은 동종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그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기존의 조립식 판넬 및 건축물 창고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과다한 설계비 및 시공비로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영세 천막사에서 시공하는 텐트창고는 정확한 구조계산 없는 설치로 폭풍 및 폭설 시 안전사고 및 중간기둥 설치로 물류흐름에 장애가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천막 제작 모습

이 기업이 판매하는 텐트하우스는 천장부위가 라운드형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가운데 중간기둥 설치 없이 최대 폭 30m(특수형은 더 큰 폭도 가능), 길이는 필요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자유로운 레이아웃과 공간활용이 넓고 지게차 등 장비이동이 자유롭다. 또 용접 없이 설치하는 조립식 공법으로 강도가 높아 적설 60kg/㎡와 초속3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치됐으며, 건축법 시행령 15조 4항에 따라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만 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조립식이므로 빠른 시일 안에 공사를 마칠 수 있고, 공정 변경에 따라 이전설치가 가능하다. 또 일반 천막사 제품보다 2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철골과 8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천막지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강하다.

주원이 공급하는 텐트하우스는 고정식, 신축식, 맥스텐트하우스 등 3종이다.

수요의 70%를 차지하는 ▲고정식은 지게차 등이 창고 안으로 입출고가 가능하고, 어떠한 외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도록 고강도 설계로 설치된다. 이 방식은 각종 자재창고, 농축산업창고, 옥외 현장작업용, 공장 및 건물간 터널 등 용도가 다양하다.


▲구조물 제작 모습

▲신축식은 텐트하우스 자체의 열고 닫기가 자유로운 형태이다. 거대한 중량물이나 장착물 보관에 적합하며, 지게차 및 크레인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용도는 대형중량물 및 조선중공업의 구조물 보관, 건축토목의 현장 작업장, 공장 및 건물간 터널 그리고 기타 일시 보관용에 적합하다.

그리고 ▲맥스텐트하우스는 공간활용을 최대화하기 위해 랙을 기둥대용으로 활용해 파렛트 적재 능력을 향상시킨 특허 제품이다. 또 각종 전시회 및 이벤트용 행사장 및 실내체육관(테니스, 배드민턴)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주)주원엔지니어링은 기업텐트 창고시장 점유율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LG화학, 대우조선, 포스코(주), 쌍용, 현대엔지니어링, SKC, 한국타이어, 하이스틸, 코닝정밀소재, CJ대한통운, (주)동방 등 주요 기업에 납품한 바 있다.

업계에선 (주)주원엔지니어링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증제도’를 손꼽는다. 이 기업은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에 의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준다.


▲환풍기

현재 이 회사는 실내 1100여평(3636㎡), 실외 4000여평(1만3223㎡) 규모의 공장을 두고 있다. 회사분위기는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장기근속자가 많은 편이다.

(주)주원엔지니어링은 지난 1999년에는 물류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0년도에는 ISO9001인증취득과 벤처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도 확인받았으며, 위험성평가 인증 및 신용등급 AAA(전문건설공제조합)를 받고있다. 아울러 최근 여러 태풍 및 폭설로부터 안전도에 대한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주)주원엔지니어링 이해경 고문은 “우리 회사에서 만드는 텐트하우스는 의류업계에서 가장 상급으로 인정받는 명품에 빗댈 수 있다. 설치비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실제로 폭설 및 태풍등의 재해가 왔을 때 같은 지역 내 대부분의 기업은 피해를 입었으나 우리 기업 제품을 사용한 한 화주는 별 탈이 없었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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