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13:58

BDI 1041포인트…싱가포르 휴일 등 조용한 모습

수프라막스, 태평양 수역서 선복 증가로 약보합세

지난 20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1포인트 상승한 1041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중대형선에서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상승 폭이 둔화됐다. 싱가포르의 휴일 등이 겹치면서 비교적 조용한 모습이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7포인트 상승한 1470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발레의 다른 댐 붕괴 소식이 들리면서 시장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철광석 수요의 둔화 등으로 상승 폭이 즐어들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478달러로 전일 대비 968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포인트 상승한 1256으로 마감됐다. 남미 곡물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파나막스 시장은 전반적으로 신규 수요의 유입이 소폭 줄어들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6달러 오른 1만936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78로 전거래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수역별로 상이한 모습을 나타냈다. 대서양 수역은 대부분의 항로에서 성약 체결이 꾸준하게 이뤄졌지만, 태평양 수역은 선복이 늘어나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479달러로 전일 대비 46달러 하락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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