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7:48

러시아 조선해양기자재시장 진출 기반 마련

'한-러 해양기자재센터' 개소


한러 양국간의 조선해양기자재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러시아연방 해양정보공사(AGAT)는 지난 6일 모스크바  커스중앙연구원에서 AGAT 모쓰냐코브 부회장, 커스중앙연구원 하니체프 원장, KOMERI 공길영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러 해양기자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해양기자재센터는 한-러 조선해양산업 협력 기반 구축과 러시아 시장진출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센터는 한-러 조선해양기자재 민간 협력 창구, 양국 공동기술개발 및 상호인증협력, 한국조선기자재기업의 러시아 프로젝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판 제막식과 실무협의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공길영 원장은 “오늘 개소식은 지난 2년간 양 기관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이며, 개소식을 계기로 더 많은 노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동 연구개발과 양국간 해양기자재 수요에 대한 창구역할을 주요 업무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설치 해양기자재센터는 오는 8월 KOMERI에 설립된다. 이날 개소식과 공동 관심 기술분야에 대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