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10:16

미국 엑슨모빌, LNG선 2척 신조 추진

파푸아뉴기니 LNG프로젝트 투입


미국 석유기업 엑슨모빌(exxonmobil)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신조를 추진한다.

엑슨모빌은 해운사와 조선소를 별도 입찰로 선정한 뒤 매칭하는 방식으로 신조선을 지을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신조선은 2022년께 완공돼 파푸아뉴기니 LNG프로젝트인 PNG-LNG에 투입된다.

미국기업은 호주 석유가스회사 오일서치 등과 파푸아뉴기니에서 LN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14년 생산을 시작해 제 1~2트레인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2017년부터 LNG 생산량을 800만t으로 늘렸다. 중국 시노펙과 대만 CPC, 일본 도쿄전력과 추부전력이 절반을 출자한 JERA와 오사카가스 등에 LNG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연간 270만t 규모의 제3트레인 건설을 추진 중이다. 

엑슨모빌은 일본 MOL과 중국 코스코 시노펙이 후둥중화조선에서 2015년과 2016년 각각 건조한 <파푸아> <크무르>, MOL과 이토추상사가 2010년 건조한 <스피릿오브헤라> <지지라레이테보>를 용선해 운항 중이다. 

이로써 LNG선 신조 발주 규모는 더욱 늘어나게 됐다. 현재 카타르국영석유는 2023~2026년 인도 일정으로 60척에서 100척, 모잠비크LNG는 2024년 생산 일정에 맞춰 16척 신조를 추진 중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Msc Chiyo 04/21 05/14 HMM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Ren Jian 23 04/19 05/08 KWANHAE SHIPPING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