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0 11:16

YGPA, 로테르담형 광양항 실현 학습동아리 운영

제1기 ‘YG Rovigator’ 출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사내 학습동아리인 YG Rovigator(로비게이터) 제1기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YG Rovigator는 로테르담형 여수·광양항 실현을 위해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학습동아리로 ‘로테르담(Rotterdam)’과 ‘네비게이터(Navigator)’를 합성한 말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통해 여수·광양항을 아시아의 로테르담 모델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공사는 로테르담항의 과거, 현재, 미래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의 역사, 문화 등 로테르담항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발전상을 모색하고자 이 동아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YG Rovigator 제1기는 지난달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1회 학습모임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달에는 로테르담 현지에서 일주일간 항만전문가 교육프로그램(2019년 Port Management Program)을 이수하고 항만시설 및 기관을 시찰할 예정이다.

차민식 사장은 “YG Rovigator 1기 출범은 로테르담형 여수·광양항 실현을 위한 뜻 깊은 첫 발걸음”이라며 “국내 최초로 참석하는 항만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쌓고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9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로테르담형 여수·광양항 실현 연구모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sbon 04/25 05/17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5/07 HMM
    Msc Odessa V 04/27 05/06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