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18:02

비엣젯항공, 인천-‘베’ 껀터·달랏 노선 신규취항

韓-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왼쪽부터) 허창수 전경련 회장, 홍남기 부총리,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응웬 탄 훙 비엣젯항공 부회장, 응웬 치 둥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쩐 뚜언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베트남계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메콩 정상회담을 기념해 2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비롯한 향후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비엣젯항공은 서울과 베트남을 잇는 기존 인천-하노이·호찌민·하이퐁·다낭·나트랑·푸꾸옥 노선 외 베트남 남부 메콩 삼각주 지역 최대 경제도시인 ‘껀터’와 아름다운 고원도시 ‘달랏’에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또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나트랑 푸꾸옥 노선의 운항은 늘릴 계획이다.

비엣젯항공은 2개의 신규 노선과 부산-하노이·나트랑 및 대구-다낭 노선 등 한국-베트남 간 총 11개의 노선으로 양국의 관광 무역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내년 1월부터 운항할 예정으로, 인천-껀터 노선은 주 3회, 인천-달랏 노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된다. 두 노선 비행시간은 편도 기준 5시간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훙 부회장은 “베트남과 한국 정부에서 양국의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비엣젯항공은 다양한 취항지 개발을 통해 여행의 기회를 넓히는 미션을 수행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전 및 기술적 신뢰성을 바탕으로 승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Msc Chiyo 04/21 05/14 HMM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Ren Jian 23 04/19 05/08 KWANHAE SHIPPING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