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10:19

센터탐방/보고로지스틱스

부산 신항 내 위치한 대단위 첨단 물류 센터
홍콩기업과 제휴…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지향

 

 

보고로지스틱스㈜, 보고CNS㈜는 국내 최대의 항만이자 세계 5위의 컨테이너 전용 항만인 부산 신항에 위치한 물류센터로서 홍콩의 H.K.C.K사와 합작 설립돼 지금까지 활발한 영업 활동을 해오고 있는 글로벌 종합물류전문기업이다.

우선 보고로지스틱스㈜는 지난 2007년 4월 부산 신항 3차 배후물류부지 내 부지를 부여받아 물류창고 및 사무실 건축을 시작해 작년 1월에 준공된 최신·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물류 창고다. 그리고 보고CNS㈜는 업체의 사세 확장과 부산 신항 물동량의 지속적인 증대에 발맞춰 지난 2011년 부산 신항 4차 배후물류부지 내에 추가로 건축해 올해 4월에 준공된 물류 창고다.

지난 2009년 부산 신항 한진 터미널의 개장과 더불어 그 동안 침체기를 걷던 부산 신항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부산항 전체의 지도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기존에 운영되던 부산 북항의 위세에 눌려 좀처럼 기를 펼치지 못하던 부산 신항은 한진해운의 연간 물동량과 더불어 해외 원양선사들의 지속적인 콜링으로 연간 물동량이 급속히 증대해 올해 처리 물동량은 1000만teu에 이를 전망이다.

따라서 이곳에 물류창고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물동량 역시 급속히 증대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보고로지스틱스㈜, 보고CNS㈜ 역시 부산 신항 내 배후물류부지에 자가 창고 및 CFS 운영을 통해 국제물류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CFS작업, 벌크 프로젝트 화물 작업, 제 3자 물류, 환적화물 서비스, 수출입 화물 및 내국 화물 보관, 컨테이너 화물 운송업무, 통관 및 검역 서비스를 원스톱 서비스로 실시해 이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그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 창고의 주요 장점으로는 우선 부산신항 내 위치해 전 세계 어디로든 편리한 접근성을 들 수 있다.

또 기존의 물류 업무 외 3PL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화물 포장, 조립, 가공, 라벨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하는 기업의 부가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보고로지스틱스㈜의 강점으로는 여러 물류 업무 이외에 무역 관세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또 항구에서 화주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서비스를 신속, 정확, 안정성을 기반으로 육송 및 철송을 통한 연계 수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화주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또 보고로지스틱스㈜, 보고CNS㈜는 부산신항만 배후물류 업체 중 유일하게 냉장/냉동 제품 보관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저온창고를 건립 중에 있어 향후 수출입 저온 화물의 보관 및 운송 서비스가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설현황으로는 넓은 부지 면적 외 다양한 화주의 니즈에 부각하고자 On Deck과 On Ground를 겸비한 상하차 시스템 및 전천후 작업이 가능한 캐노피, 위험물 창고 등 혁신적인 신항만 배후 물류부지 내 물류센터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위험물 창고는 보고로지스틱스㈜내 부지에 956㎡(290평)의 규모로서 위험물 분류 등급 1~6류까지의 위험물 취급이 가능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고로지스틱스㈜, 보고CNS㈜의 최정수 회장은 “21세기 물류산업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자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 저희 물류 창고는 첨단 시스템과 물류 노하우로 국내외 수출입 기업의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기업운영에 대한 확신을 다짐했다. < 부산=김진우 기자 eaglekjw@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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