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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5-09-08 09:14
TS라인즈, 골드스타라인과 동남아시아 역내 서비스 개설
슬롯차터 방식으로 9월초 시작
TS라인즈는 9월초부터 중국과 태국·베트남을 잇는 서비스와 동남 아시아 역내 서비스 등 2개 노선을 새롭게 개설한다. TS라인즈는 골드스타라인(GSL)과 선복임차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TS라인즈는 한국-중국-태국을 연결하는 서비스 슬롯을 GSL에 제공한다.
TS라인즈가 신설하는 노선은 중국-베트남-태국을 연결하는 CVX와 베트남-태국-해협지 VTS의 2개 서비스다. CVX는 GSL이 1650TEU급 3척을 투입해 운항한다. TS라인즈의 신규 노선은 9월10일 닝보 출항편부터다. 한편 VTS는 GSL과 OOCL등 총 3사가 1650TEU형 3척을 투입하는 서비스로 TS라인즈의 서비스는 9월24일 파시르·구당 발 본선부터다.
GSL은 9월초부터 TS라인즈와 한국선사 2곳이 공동운항하는 한국-중국-태국 KCT서비스의 선복을 이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설한다. GSL의 서비스 시작은 9월 10일 인천을 출항하는 본선부터다.
TS라인즈가 신설하는 노선은 중국-베트남-태국을 연결하는 CVX와 베트남-태국-해협지 VTS의 2개 서비스다. CVX는 GSL이 1650TEU급 3척을 투입해 운항한다. TS라인즈의 신규 노선은 9월10일 닝보 출항편부터다. 한편 VTS는 GSL과 OOCL등 총 3사가 1650TEU형 3척을 투입하는 서비스로 TS라인즈의 서비스는 9월24일 파시르·구당 발 본선부터다.
GSL은 9월초부터 TS라인즈와 한국선사 2곳이 공동운항하는 한국-중국-태국 KCT서비스의 선복을 이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설한다. GSL의 서비스 시작은 9월 10일 인천을 출항하는 본선부터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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