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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l Khor Fakkan 08/02 08/16 Waypoint Port Services Korea
    Wan Hai 325 08/07 08/10 Wan hai
    Sm Tokyo 08/07 08/14 SM LINE
  • BUSAN BA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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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5 08/07 08/21 Wan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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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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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8/21 09/18 Hyopwoon
    Nadi Chief 08/28 09/25 Hyopwoon
    Westwood Olympia 09/04 10/02 Hyopwoon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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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Columbia 08/21 09/18 Hyopwoon
    Nadi Chief 08/28 09/25 Hyop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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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SAN NASS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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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N-WALLENIUS/EUKOR 09/05 10/17 Wallenius/EU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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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끌고 선박이 밀고’ 韓 상반기 수출액 역대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등이 순조롭게 선주에게 인도되면서 우리나라의 상반기(1~6월) 선박 수출액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선박 수출액은 전년 139억8100만달러 대비 18% 늘어난 165억5500만달러(약 24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2017년 239억1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해사물류통계 ‘선박 수출액 상반기 추이(2017~2026년)’ 참고) 신조 선가가 높은 LNG 운반선과 LPG 운반선 등 가스선을 중심으로 아시아·중남미행 수출이 늘어난 게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對) 중남미 선박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선박 수출액은 LNG 운반선과 LP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인도가 증가하면서 올해 2월부터 5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 2020년 이후 신조선가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2026년 6월 말 185.15포인트를 기록, 전년 187.11포인트 대비 소폭 떨어졌지만 180포인트대를 유지하고 있다. 5년 전인 2021년 138.79포인트와 비교하면 33% 올랐으며, 2022년 161.53포인트 대비 15% 상승했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탱크선은 전년에 비해 올랐으며, LNG 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초대형 유조선(VLCC)은 전년 1억2600만달러에서 4% 오른 1억3050만달러를 기록했다. 5년 전인 2021년 9750만달러에서 34% 급등했으며, 2022년 1억1750만달러 대비 11% 올랐다. 17만4000m³급 LNG 운반선은 전년 2억5500만달러 대비 3% 내린 2억4850만달러였지만, 5년 전 1억9000만달러와 비교해 31% 올랐다. 2022년 2억3100만달러에 견줘 8% 상승했다. 2만2000~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은 전년 2억7300만달러 대비 4% 하락한 2억6150만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2021년 6월 1억6500만달러 대비 58% 폭등했으며, 이듬해 2억900만달러에서 25% 올랐다. 반도체·선박·컴퓨터등 14개 품목 전년比 성장 선박·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호조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대 품목 중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선박, 컴퓨터, 석유제품, 이차전지, 비철금속, 화장품, 바이오헬스 등 14개가 플러스를 보였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반기 수출액은 4967억달러(약 741조원)로 전년 3347억달러 대비 48% 급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22년의 3505억달러를 뛰어넘었다. 월평균 수출액은 828억달러를 기록,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일평균 수출도 전년 대비 46% 증가한 37억5000만달러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해사물류통계 ‘상반기 수출입 실적’ 참고) 효자 수출 품목으로 꼽히는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수요 호조와 메모리제품 수요가 견조하면서 전년 대비 163% 폭증한 1923억8000만달러를 일궜다. 무선통신기기는 완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2% 신장한 99억달러, 컴퓨터는 글로벌 빅테크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기업용 SSD(데이터저장장치)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262% 폭증한 212억달러, 석유제품은 전년 대비 단가가 상승하면서 40% 늘어난 301억3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또 이차전지는 광물 가격 상승과 더불어 신제품 본격 출하 등으로 11% 증가한 40억달러, 화장품은 글로벌 수요 확대로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27% 증가한 70억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이 밖에 비철금속,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섬유, 농수산식품, 전기기기 등의 품목도 전년 대비 수출액이 늘면서 전체 수출 실적 개선에 힘을 실었다. 반면, 자동차는 중고차 수출 부진과 중동 사태에 따른 물류 차질로 1년 전과 비교해 1% 감소한 359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또 철강은 단가 하락에 2% 후퇴한 124억달러, 일반기계는 주요 수출 국가인 미국의 제조업 설비투자 위축에 3% 감소한 229억9000만달러, 차부품은 주요 기업 완성차 공장의 해외 이전에 부품 현지 조달 비중이 증가하면서 6% 줄어든 100억3000만달러, 가전은 미국의 가전 구매 수요 부진에 12% 감소한 32억5000만달러에 각각 그쳤다. 대미 수출액 전년比 51% 급증 지역별로는 중동과 CIS(독립국가연합) 2곳을 제외한 7곳이 수출액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은 반도체를 비롯한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65% 증가한 996억달러를, 미국은 반도체, 컴퓨터, 전기기기 등 수출 호조에 따라 51% 늘어난 934억9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아세안과 유럽연합(EU)도 반도체와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각각 53% 13% 증가한 882억7000만달러 394억700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이 밖에 중남미와 일본 인도는 전년 대비 각각 24% 15% 26% 늘어난 169억9000만달러 160억4000만달러 118억8000만달러의 수출액을 신고했다. 반면, 중동은 전쟁에 따른 물류 차질 여파로 전년 대비 14% 줄어든 84억8000만달러, CIS는 자동차 수출이 대폭 감소하면서 12% 감소한 55억달러에 머물렀다. 우리나라의 상반기 수입액은 원유와 석탄 등 에너지 수입이 줄면서 전년 대비 17% 증가한 3584억달러(약 535조1000억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383억달러(약 206조5000억원) 흑자로, 전년 대비 274억달러 크게 개선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는 미국의 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 전쟁에 따른 물류·에너지 불안,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시기였다”면서도 “우리 수출은 반도체 호조, 선박·석유제품·무선통신기기 등 기존 주력 품목과 화장품·농수산식품 등 유망 소비재 품목의 고른 선전으로 상반기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하반기에도 수출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품목·시장 다변화,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등 질적 성장을 이뤄내 우리나라가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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