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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Throne 08/01 09/22 Tongjin
    Ym Throne 08/01 09/22 Tongjin
    Ever Vista 08/05 09/15 Evergreen
  • BUSAN MU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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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emma Bhum 07/31 08/22 Sinokor
    Hemma Bhum 07/31 08/22 Kukbo Express
    Hemma Bhum 07/31 08/23 Heung-A
  • BUSAN ROT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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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Throne 08/03 09/22 Tongjin
    Ym Throne 08/03 09/22 Tongjin
    One Trust 08/04 09/12 MSC Korea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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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eng Hui 6 07/30 08/20 BEN LINE
    Kmtc Jebel Ali 07/31 08/19 FARMKO GLS
    Kmtc Jebel Ali 07/31 08/21 KOREA SHIPPING
  • BUSAN 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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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cl Singapore 08/05 09/04 K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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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자동화 넘어 해운 생산성 높이는 스마트항만 구축해야”
피지컬 AI를 활용한 스마트항만 구축이 개별 장비를 자동화하는 단계를 넘어 항만과 해운 네트워크 전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기존 터미널의 완전자동화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력과 자동화장비의 혼합 운영, 항만·선사 간 데이터 연계, 공급망 통합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스마트항만을 주제로 발표한 고려대학교 이철웅 교수는 “개별 장비의 생산성이 하나하나 향상된다고 해서 전체 시스템의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 아니”라며 항만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지컬 AI가 개별 장비의 완전 자동화를 가능하게 만들어도 항만 전체의 효율을 높이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 교수는 “안벽과 야드, 내부 운송, 반출입 작업이 서로 맞지 않으면 특정 구간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한다”면서 “인천항처럼 반출입이 중요한 수출입 항만은 단순히 피지컬 AI 기술만 이용해 항만 내부 구역별로 자동화하는 방식은 불충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레인, 무인운반차량, 야드 장비가 각각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AI 에이전트’로 작동하고, 서로 작업정보를 주고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항만 전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선사와 항만 간 데이터 연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선사 입장에서 항만은 하나의 해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곳”이라며 “선박이 항만의 혼잡도와 작업 상황을 미리 파악하면 운항속도를 조절해 연료비와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만 간에도 데이터를 주고받고 각각 AI 에이전트처럼 작동하면 항만 네트워크 전체를 최적화할 수 있다”며 “피지컬 AI가 자동화항만을 구현한다면 에이전틱 AI는 항만·해운 네트워크 전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전자동화 한계…혼합운영·데이터 통합 과제 상하이해사대학교 즈와 후 교수는 양산항과 칭다오항 등 완전자동화 터미널이 높은 운영 효율을 보이고 있지만 기존 시설에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후 교수는 “기존 터미널을 완전자동화 터미널로 전환하는 건 비용이 많이 들고 불가능하다”며 항만 내부의 무인운반차량(AGV)과 사람이 운전하는 외부 반출입 트럭이 함께 움직이는 혼합 운영체계가 현실적인 전환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항만의 핵심이 개별 장비의 자동화를 넘어 선석과 야드, 차량 등 항만 전체를 통합적으로 조정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려면 선사·화주·배후운송의 데이터를 확보해 연계하고 항만운영시스템과 장비제어시스템, 디지털 트윈을 ‘항만 스마트 브레인’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후 교수는 IoT 기반 인식·실행, 데이터·디지털 트윈, 지능형 의사결정,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는 운영체계를 제시하며 “데이터 거버넌스가 먼저이고 지능화는 그다음”이라고 말했다. 토론 패널로 참석한 인하대 물류대학원 장영태 명예교수는 “AI가 항만 운영과 산업구조를 바꾸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기술 도입 방향과 인력 전환, 공급망 데이터 통합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싱가포르 투아스항을 주목했다. 기존 터미널을 차세대 항만으로 이전하는 투아스항 개발계획은 20~30년 뒤 항만 모습을 보여주는 미래지향적 AI 기반 모델이라는 평가다. ▲스마트항만을 주제로 이철웅 고려대학교 교수, 이동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 즈와 후 상하이해사대학교 교수, 문일경 서울대학교 교수, 장영태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 교수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미국은 AI를 도입하면서도 인력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중국은 자동화로 노동력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우리도 어떤 방향을 택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항만 운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장비 고장과 운영 차질을 사전에 예측하는 AI 기반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관련 기술과 대응 솔루션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개별 항만의 자동화만으로 공급망 전체를 최적화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항만은 전체 공급망의 일부일 뿐”이라고 언급하며, “각 기관에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가상공간에 스마트항만 운영을 재현해 문제를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장 교수는 “항만은 적어도 30~40년을 내다보고 개발하는데, 몇 개의 대형 시뮬레이션을 연결해 놓고 디지털 트윈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현재의 디지털 트윈은 아직 도달해야 할 수준까지 발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주제로 해상운송과 물류 네트워크의 최적화 방안을 다뤘다. 국립대만해양대학교 친산 루 교수는 “기업의 성과는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데서 나오지 않고, 기술과 데이터 자원, 인적 전문성을 결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AI 역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루 교수는 태국의 컨테이너 선사와 해운대리점, 포워더 등 글로벌 물류서비스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확보한 109건의 설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AI 역량은 기업의 재무·비재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혁신과 유연성, 위험 감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도 경영성과를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문화가 AI 역량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AI 투자에 앞서거나 이와 병행해 조직문화를 전환해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해양산업 미래 논의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지식 비즈니스 국제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IIOF)은 제7회를 맞아 7월 15~16일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해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이 이끄는 해양산업의 변화 반향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포럼은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등 4개 세션을 진행한 첫째 날과 ‘AI 시대 해양도시 인천’을 주제로 한 인천 특화 날인 둘째 날로 구성됐다. IPA는 인천이 미래 해양도시로 나아갈 방향성과 독자적 경쟁력을 모색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선 피지컬 AI 전시·체험존과 로봇기업 부스를 운영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포럼에서는 AI 통역을 활용했다. 현장에서는 연사의 발언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자막으로 표출했으며, 온라인 생중계에서도 AI가 번역한 실시간 자막을 제공했다. 기조연설은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가 맡았다. 행사 첫날 최 교수는 AI 혁명과 문명 전환의 흐름을 소개하며 인천이 피지컬 AI 인프라를 갖춘 해양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주 상무는 산업 현장과 일상에 적용되는 로보틱스 기술을 소개하고, AI와 로봇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IPA) 이경규 사장은 “정부는 AI·스마트항만, 자율운항선박, 디지털 해양안전 등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해 우리나라를 스마트 해양 강국으로 도약시키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며 “조선 해운 항만물류를 하나의 거대한 AI 생태계로 연결하려는 계획은 해양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 사장은 “인천항만공사도 완전 무인자동화 컨테이너부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피지컬 AI 기반의 안전·보안 장비 등 스마트항만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최신 지식과 기술을 접하고 해양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포럼이 해양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 장관은 “해양을 둘러싼 변화에 대응하려면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야 한다”며 “인천국제해양포럼이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민선 9기 인천시는 바다와 인공지능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면서 “피지컬 AI와 스마트항만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한 항만을 구축해 인천을 세계 물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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