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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5-11-03 19:22
싱가포르의 PIL, 중국 8척의 메가급 선박 발주
1만1800TEU급 4척, 9700TEU급 4척
싱가포르의 퍼시픽 인터네셔널 라인 (PIL)은 중국 장수 양쯔강 조선소에 여덟척의 메가급 선박을 발주했다.
이중 4 척은 9700TEU급의 와이드빔 포스트파나막스 선박이며 4척은 1만1800TEU급으로 현재 PIL 선단에서는 가장 큰 선박이 될 것으로 알파라이너에서 밝혔다.
현재 PIL의 가장 큰 선박은 6척의 6,600TEU급으로 극동지역과 홍해를 운항중이다. PIL은 중국 대련 쉽야드에서 건조된 3천889TEU급의 12척 기어드 신규선박을 인수중에 있으며, 9척은 이미 인수 완료됐다.
이 선박들은 향후 PIL의 아시아-서 아프리카 서비스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중 4 척은 9700TEU급의 와이드빔 포스트파나막스 선박이며 4척은 1만1800TEU급으로 현재 PIL 선단에서는 가장 큰 선박이 될 것으로 알파라이너에서 밝혔다.
현재 PIL의 가장 큰 선박은 6척의 6,600TEU급으로 극동지역과 홍해를 운항중이다. PIL은 중국 대련 쉽야드에서 건조된 3천889TEU급의 12척 기어드 신규선박을 인수중에 있으며, 9척은 이미 인수 완료됐다.
이 선박들은 향후 PIL의 아시아-서 아프리카 서비스에 배치될 예정이다.
< 싱가포르=조은숙 통신원 carrie@cosmosc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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