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5 16:47

1.4분기 제조업 수익성 크게 악화

환율하락.고유가 탓, 경상이익률 7.7%..작년동기比 2.1%p↓
유형자산증가율 둔화, 시설투자 일부업종에 편중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4분기 상장.등록법인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조업의 유형자산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둔화돼 기업들의 투자 부진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한국은행이 1천525개 기업들을 상대로 조사한 '2006년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8.5%로 작년 1.4분기의 10.2%에 비해 1.7%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의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7.7%로 작년 동기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매출액 가운데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의 경상이익률은 7.1%로 작년 동기보다 0.3%포인트 하락한데 비해 내수기업의 경상이익률은 13.4%에서 8.6%로 4.8%포인트나 하락, 내수기업의 수익성 악화 정도가 더 심했다.

한은은 "1.4분기의 원.달러 환율이 작년 동기보다 4.4% 하락하고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한 원유가격은 40.7%나 급등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인"이라면서 "특히 철강업종의 부진으로 내수기업의 경상이익률이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조업체 가운데 경상이익률이 0% 미만인 기업, 즉 적자업체의 비중은 26.8%로 작년 동기의 23.7%보다 더 커졌으며 경상이익률 20%이상인 기업의 비중은 9.5%에서 6.7%로 줄었다.

이처럼 제조업의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인 이자보상비율도 작년 1.4분기 746.7%에서 올해는 546.1%로 무려 200.6%포인트나 급락했다.

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6.9%로 작년 동기보다 2.6%포인트 상승했으며 제조업의 매출액증가율도 1.2%포인트 높아진 6.1%를 나타냈다.

그러나 제조업의 유형자산증가율은 1.7%로 작년 동기의 1.9%보다 둔화됐으며 총자산에서 유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41.2%에서 40.9%로 떨어졌다.

유형자산증가율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속제품이 3.3%, 전기.전자가 2.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여타 업종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 제조업의 투자가 일부 업종에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조사대상 기업의 부채비율은 3월말 현재 88.5%로 작년말보다 0.7%포인트 하락했으나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작년말 80.6%에서 3월말에는 81.3%로 높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상장.등록법인의 부채비율이 하락한 것은 롯데쇼핑㈜의 상장 등으로 비제조업의 부채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라면서 "그러나 제조업의 경우 부채비율이 상승한 것은 차입금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데다 미지급 배당금 및 조선업의 수출선수금 등 비차입성 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Jupiter 10/07 10/22 KMTC
    Wan Hai 315 10/07 10/25 Wan hai
    Starship Jupiter 10/08 10/23 Sinokor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10/06 10/29 Sinokor
    Zhong Gu Hang Zhou 10/06 10/31 Heung-A
    Zhong Gu Hang Zhou 10/06 11/01 BEN LINE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Rose 10/07 10/11 KMTC
    One Daniella 10/09 10/13 HMM
    Interasia Elevate 10/10 11/06 T.S. Line Ltd
  • BUSAN COL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rank 10/29 11/17 Evergreen
    Ever Fore 11/05 11/24 Evergreen
  • BUSAN FREMANT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Myny 10/13 11/02 MSC Korea
    Seagull 10/21 11/10 MSC Korea
    Msc Daisy 10/27 11/16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