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27 10:53

[ Lykes Lines, 아시아∼북미간 태평양항로 재진출검토 ]

미국경제지 Journal of commerce지에 따르면 영국의 CP Ships산하의 Lykes
Lines(본사 미국 플로리다)가 올해 안으로 태평양항로에 진출하는 것에 대
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정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빠르면 올 4/4분기(10∼12월)쯤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할 전망
이다. 새로운 서비스는 자사배선보다도 기존선사로부터 스페이스를 빌리는
방법이 유력하며 미국의 APL, 멕시코의 TMM과의 협조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84년 미해운법개정이후,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정기항로는 과당경쟁으
로 운임이 하락해 많은 컨테이너선사가 철퇴하는 사태가 이어졌었다. 라이
크스도 그 가운데 하나. 그후 라이크스는 95년에 파산을 신청, 97년에 CP쉽
스가 동사를 매수했다.
태평양항로에서는 올해 5월이후, 피크기의 할증요금을 포함하여 40피트 컨
테이너당 1000달러를 초과하는 운임인상이 실시되고 컨테이너선사들의 신규
참가와 기존선사들의 서비스증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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