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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7:04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우수인재 확보 프로그램 현대重서 진행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우수 조선인재 야드캠프 프로그램을 10~12일 현대중공업그룹 인재개발원에서, 17~19일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 내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SC(Sector Council)는 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산업별 대표단체를 중심으로 기업, 교육훈련기관, 전문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 산업발전법 제12조에 근거해 2005년 설립됐다.
 
참여 대상은 전국 주요 대학 조선해양공학과 재학생(2~4학년 중심)으로, 조선SC의 요청에 의해 사전에 각 학과를 통해 추천을 받은 학생들 중 선정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시 지망한 조선소를 순위를 고려해 지역과 조선소를 배정받은 후 2박3일간 집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환영사 및 SC소개에 이어 각 조선소의 조직 및 사업부 소개, 조선해양산업 시황 특강, 현장 견학, 설계 전문가 강의 등, 채용정보 설명 등 크게 약 5가지로 세션으로 구성됐다.

양쪽 지역 조선소 관계자는 향후 미래 조선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선SC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입을 모아 강조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는 “학생들도 본인들의 진로결정에 대해 본 프로그램과 같은 기회를 통해 진지하게 고민하고자 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본래 2021년 하반기 또는 2022년 초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2차례 연기한 바 있음에도 많은 학생이 참여한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요자 측인 업계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적극받아들임은 물론 앞으로도 인재확보 노력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하며 조선SC차원에서도 본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정례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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