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09:48

바로고 도시주방, ‘밀집’과 MOU…‘외식 브랜드 경쟁력 강화’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는 ‘밀집’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공동사업 분야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밀집’은 데이터 기반 F&B 프랜차이즈 회사로 ‘혼밥대장’, ‘고기그릇’, ‘크앙분식’ 등 5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특히 소가구 고객에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86여 곳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주방과 밀집은 각 사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밀집’ 자체 PB 상품 개발 및 유통 ▲‘밀집’ 가맹점주 대상 식자재 유통 서비스 제공 ▲바로고가 운영하는 포장 용기 사업 ‘팩화점’과의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위해 도시주방 내 ‘밀집’ 브랜드 입점을 확대한다. 현재 ‘밀집’은 도시주방 마포점 내 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도시주방 역삼점에 ‘혼밥대장’, ‘고기그릇’, ‘크앙분식’ 3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 할 예정이다.

밀집 황인범 공동 대표는 “소가구 식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도시주방과 협업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업 협력으로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고 도시주방 류재민 이사는 “도시주방은 공간 기반의 푸드 콘텐츠 플랫폼“이라며 “양사가 시너지를 내 상점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