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15:03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에 지희진·이호 선임

경영전략, 주요사업 등 주요 사항 의사결정·제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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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항만위원회 신임 항만위원에 지희진 한중훼리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이호 항만‧부동산개발 전문가가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임된 항만위원의 임기는 2022년 12월28일부터 2024년 12월27일까지 2년이며 ▲IPA의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과 인천항만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업, 예·결산 등 공사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항만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명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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