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6 15:23

세계 컨테이너선 보유 한진해운 9위, 현대상선 17위

4월 22일 기준, 자사선 비중 한진 35.9%, 현대 38.9%


CI-Online에서 발표한 4월 22일 기준 세계 컨테이너선사별 선박보유 순위를 살펴보면 한진해운이 9위, 현대상선은 17위를 차지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3년 3위에서 2007년 현재 9위로 밀려난 반면 현대상선은 2003년 18위에서 2007년 현재 17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수송능력을 기준으로 한진해운은 31만7천TEU(73척), 현대사언은 16만8천TEU(38척)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자사선 11만4천TEU(23척)으로 전체 운항선박 중 자사선의 비중이 35.9%이며 현대상선은 자사선 보유비중이 38.9%로 한진해운보다 3.0%포인트 높다.

컨테이너선의 평균선형은 현대상선 4417TEU/척, 한진해운 4354TEU/척으로 한진해운의 평균선형이 현대상선보다 낮은 한진해운이 1000TEU~2999TEU급 선박을 11척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상선은 1000~2999TEU급 선박을 5척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이후 컨테이너선 대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컨테이너선 발주량은 한진해운 10만6천TEU(17척), 현대상선 9만5천TEU(15척)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인도받을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8600TEU선박을 2008년이후에 6척 인도받을 예정이며 한진해운은 9954TEU급 선박을 2010년에 5척 인도받을 계획이다.

1만2천TEU급 컨테이너선이 운항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 조선건조량 1위인 우리나라가 어떠한 해운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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