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4 14:20

호주항로 내달 250弗 운임인상

4월15일부 발효
호주항로 운임이 다음달 인상된다.

호주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은 4월15일부로 한국발 호주향 해상항로 운임을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50달러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임인상은 기존 운임에 추가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부대할증료는 별도 징수다. 40피트 컨테이너( TEU) 인상폭은 TEU의 2배다.

AADA 관계자는 “최근 호주항로 운임이 크게 떨어진 반면 유가 상승으로 선사들의 채산성은 악화되고 있다”며 “운임회복을 통해 원활한 해상서비스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항로 운임 수준은 TEU당 800~900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AADA 회원사는 우리나라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해 골드스타라인 머스크라인 차이나쉬핑 케이라인 코스코 하파그로이드 함부르크수드 ANL MOL MSC NYK OOCL 등 14곳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