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새소망/ BIDC 현상희 사원

안녕하십니까. BIDC에서 TMGR 복합운송, 몽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입사원 현상희입니다. 아직은 모르는 점이 많아 온통 실수로 하루하루를 장식하고 있지만 훗날 몽골 물류의 주역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2017년이 정말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BIDC의 막내 신입사원이 되었고, 처음으로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기회를 얻었으며, 직장에서 좋은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신입사원으로 몽골 출장을 가는 엄청난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크고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감사했습니다.

저의 2017년도 소회가 다소 진부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당연한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기 어려운 것임을 알고 있기에 저는 지난 한 해가 정말 소중했습니다.

또한 물류업계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시장인지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BIDC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유독 더위도 추위도 혹독했던 해였습니다. 또한 언제나 그렇듯 2017년 역시도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말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었던 해였기에 특별했습니다.

이처럼 변화되고 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저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그리고 2018년을 위해 매사에 진심을 다할 것 입니다. 저의 선배님들이 그래왔듯이 그리고 모든 물류인들이 그러하셨듯이 모두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지난 한 해 모든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역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