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 11:03

이스턴마린 김영득 대표, 제37회 부산산업대상 수상

부산항만물류산업 발전에 큰 공로 인정받아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제37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이 11월28일 부산상의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지역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산업대상은 지난 1983년도에 제정돼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서, 부산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해온 유공자를 발굴하여 부산의 모든 상공인의 이름으로 부산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산업대상은 총 3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이날 ▲특별 공로상 동아지질 이정우 회장 ▲경영대상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회장 ▲기술대상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이사 ▲봉사대상 이스턴마린 김영득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봉사대상을 수상한 이스턴마린 김영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만종합서비스 제공업체로서, 특히 선용품시장에 특화되어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용품시장으로 진출을 통해 한국 선용품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고객 니즈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선용품센터 완공에 큰 역할을 해와 그동안 영세한 규모의 선용품공급업을 단숨에 부산항의 미래 먹거리로 만드는데 주도적인 공헌을 했다.
 
또 부산항만산업협회장 재임 시 신항 노무공급권 분쟁 해결, 부산항운 노조와의 상생을 통해 부산항만산업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2009년부터 부산지역의 각 대학과 장학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장학금 기탁 및 어려운 이웃 돌보기 사업 실시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로서 공헌을 인정받아 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득 대표는 “많은 항만물류 가족을 대신에 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며 “최근 심화하는 국내외 무역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많은 분들을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리며, 앞으로 우리 선용품산업을 비롯한 항만물류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