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 10:48

국토부, 화주 물류 컨설팅비 지원

30일까지 제3자물류 컨설팅지원 공모

정부가 기업들의 물류시스템을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3월23일부터 4월30일까지'제3자물류'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은 자가물류나 자회사 물류를 영위하는 화주기업이 물류전문기업에 물류업무를 위탁(제3자물류)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50∼7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형태는 두 가지로, 종합진단(건당 2천만 원∼2천 8백만 원)은 화주기업의 물류업무 전반을, 간이진단(건당 5백만 원)은 운송, 보관, 통관 등 화주기업이 필요한 부문별 애로사항 위주로 컨설팅을 시행한다.

컨설팅 비용 지원은 그간 총비용의 50%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70%로 확대했고, 대기업은 종전과 같이 50%를 지원키로 했다.

'제3자물류' 컨설팅을 받고자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협회에 오는 4월30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컨설팅기관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물류기업은 오는 4월 7일(화)까지 등록절차를 마쳐야 한다.

지원대상 선정기준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누리집(http://www.kita.net)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2-6000-5452)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선정 결과는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30일(목)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3자물류를 이용하는 경우 물류비를 절감해 기술투자와 영업력을 높이는 등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다”면서, 기업과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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