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2 09:13

페덱스, “효율적 공급망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헬스케어 솔루션 경영진 포럼’ 참가 임원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페덱스는 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에 의뢰해 헬스케어 시장의 공급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물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급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페덱스가 개최한 ‘헬스케어 솔루션 경영진 포럼’에 참가한 헬스케어 업계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참가 임원 중 89퍼센트가 공급망이 기업의 목표 수익성 달성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83퍼센트의 참가 임원은 공급망이 매출 목표 달성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61퍼센트의 참가 임원은 공급망의 비용 절감이 고객이 원하는 납품 가격을 맞추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칼 아스무스 페덱스  공급망 솔루션 및 시장 개발 부문 부사장은 “많은 헬스케어 기업들이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자 공급망 통합 등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재무 목표를 달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첩경이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공급업체 오웬스 앤 마이너의 폴 히그데이 부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납품하는 것이 헬스케어 공급망 업계에서 시장점유율을 유지 및 확대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트라이커의 크리스틴 힐버트 글로벌 물류 담당 선임 매니저는 “그 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병원이 필요한 물품을 매주 배송 받는 것이 한 달에 스무 번 나누어 받는 것보다 물류 비용을 훨씬 줄일 수 있다”며 “병원 내 다양한 부서에서 필요한 수많은 의료기기를 한 곳에서 모아 한 번에 배송하는 것으로 공급망을 통합하는 것이 경쟁력 강화 방법이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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