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6 08:51

TNT 1분기 매출 16억2200만 유로 집계

유류 할증료 하락 등으로 매출 감소
TNT 익스프레스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6억2200만 유로(한화 약 1조9500억)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나, 1100만 유로(한화 약 133억)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

TNT 1분기 매출은 매각과 외환에 대한 조정으로 1.5% 감소했다. 여기다 유류 할증료 하락과 데이 트레이딩 효과로 각각 2.1% 와 1.5%로 매출이 감소했다. 기본 매출 성장은 이러한 모든 요인을 조정한 후 2.1% 였다. 

보고된 영업 이익은 1200만 유로(한화 약 145억)의 구조 조정 및 기타 비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정 영업 이익은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로 감소됐으며, 이 비용은 아웃룩 전략 관련비용 2000만 유로(한화 약 242억)가 반영돼 있다. 아웃룩 전략은 특히 서유럽 물량 감소와 가격 압박과 관련돼 있다. 

투자는 지난해 2600만 유로(한화 약 315억) 수준에 비해 1분기에 7800만 유로(한화 약 942억)로 증가했다. 대부분의 자본 지출은 장비, 허브, 창고, 자동차 및 IT 분야에 사용됐다. 정시 배송에 측정되는 서비스 성능은 모든 분야에서 개선돼 왔다.

TNT 최고경영자(CEO) 텍스 거닝(Tex Gunning)은 “아웃룩 전략(Outlook Strategy)의 실행으로 모든 것이 호전되어 왔다. 중소기업 대상 물류 서비스와 매출이 보다 향상되었고, 지속적인 인프라와 IT투자로 인한 결과였다”며 “페덱스 오퍼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고객과 운영 효율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1 분기 실적 결과는 아웃룩 전략과 관련된 전환 비용에 의해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우리의 지향점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2015년이 변화에 적응하는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지속적인 전진을 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