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8 17:13

브라질 발레, “광석전용선 50척 건조 보도는 사실무근”

월스트리트저널, 로이즈리스트 등 잇따라 보도
브라질 최대 자원회사인 발레가 광석 전용선을 추가 건조한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일본해사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발레는 지난달 29일 세계 최대 광석전용선인 ‘발레막스’의 신조 50척을 추가 건조한다는 해외 보도를 부인했다. 발레의 추가 50척 건조와 관련해 일본 해운업계 관계자는 “중국 측의 일방적인 생각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발레막스는 38만~40만t급의 초대형 광석전용선의 총칭이다. 발레는 현재 초대형 광석전용선 35척을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중국 국영해운인 코스코, 물류업체인 차이나머천츠그룹과 각 10척, 총 20척을 건조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추가된 50척에 대해서는 중국 언론 뿐만 아니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영국 로이즈리스트 등도 잇따라 보도했다.

발레는 철광석 가격의 둔화로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발레막스는 중국 배선이 가능해지고 있으나, 거액을 투입한 말레이시아의 중계기지에서 철광석을 운송하는 것은 “비용이 꽤 들고 있다”고 철강 원료선 관계자는 말했다.

발레막스에 대해서는 새로운 선형으로서 LNG(액화천연가스)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이원 연료 엔진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원 연료엔진과 관련해 발레의 실적악화 영향으로 현재 계획이 크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