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3 11:44

폴라리스쉬핑, 영업이익 300억…1.6%↑

매출액 순이익은 감소
폴라리스쉬핑이 1분기에 외형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에서 소폭의 성장세를 일궜다.

13일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은 1분기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순이익 145억원을 각각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6억원 155억원에 견줘 영업이익은 1.6% 성장한 반면 순이익은 6% 하락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2억원으로, 1년 전의 2054억원 대비 5% 감소했다. 운항수입이 3.1% 감소한 1697억원, 용선수입이 15.4% 감소한 254억원이었다.

매출원가는 유가하락을 배경으로 지난해에 비해 6.9% 감소한 1600억원을 기록, 폴라리스쉬핑이 매출액 감소를 극복하고 영업이익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회사 측은 "전용선 부문은 포스코 한국전력, 브라질 발레 등과 체결한 장기계약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한 반면 비전용선 부문은 중국의 석탄수입 감소와 인도네시아의 원자재 수출금지, 공급과잉 등으로 시황여건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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