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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5-07-01 10:03
MOK, 효율 배선으로 흑자 유지
3월 경상이익 5억3100만엔 기록
일본선사 MOL의 프로젝트 운송 자회사인 MOK(Mitsui O.S.K. KINKAI)의 2015년 3월 경상이익이 5억3100만엔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억8900만엔, 순이익은 3억2700만엔을 기록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철강 및 기계류의 혼합적재를 통해 배선을 효율화하고, 근해선 시황의 침체를 극복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한편, 벌크시황의 침체로 강재 및 합판을 운송하는 근해선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의 강재가 유입되면서 삼국간 산적화물을 운송하는 선사는 수지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MOL의 근해운송부문은 1만~1만3000t급 트윈데커(중갑판) 33척·싱글데커(단일갑판) 8척, 2만4000~2만8000t급 4척 등 총 45척을 운항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2억8900만엔, 순이익은 3억2700만엔을 기록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철강 및 기계류의 혼합적재를 통해 배선을 효율화하고, 근해선 시황의 침체를 극복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한편, 벌크시황의 침체로 강재 및 합판을 운송하는 근해선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의 강재가 유입되면서 삼국간 산적화물을 운송하는 선사는 수지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MOL의 근해운송부문은 1만~1만3000t급 트윈데커(중갑판) 33척·싱글데커(단일갑판) 8척, 2만4000~2만8000t급 4척 등 총 45척을 운항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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