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17:30

해운노조협의회, 인천해사고에 장학금

해양마이스터 장학생 12명 선발 600만원 지급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원들의 복지 개선, 고충 처리 및 사회적 지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대표 김두영)는 작년에 이어 14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선원에 대한 인식 재고와 해기전승의 맥을 이어갈 해양분야 마이스터를 꿈꾸는 인재 12명을 선발하여 각각 5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국 해운 노동조합 협의회 윤인규 수석부의장은 “앞으로 수출입 현장의 산업역군으로서 오대양을 무대로 인명과 재산의 보호라는 책임을 완수하기 노력하게 될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선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과 선원 직업의 매력화 및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해기전승을 위한 UCC 공모대회’에서 인천해사고 학생이 출원한 작품 ‘여성해기사’가 최우수상 수상하며 두 기관을 이어주는 계기가 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eh Taichung 04/25 04/29 T.S. Line Ltd
    Wan Hai 289 04/25 04/29 Wan hai
    Itx Higo 04/25 05/03 Dongkuk Marine Co.,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