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16:47

신간/ 상처의 덫에서 행복의 꽃 피우기

출판사 : 학지사
저자 : 오영희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심리학적 연구들을 종합하고 쉽게 풀어서 일반인들이 용서와 화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책은 용서하기뿐만 아니라, 용서구하기와 화해하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뤘다. 사람들은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쌍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용서하기와 용서구하기 모두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다. 또한 가해자가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피해자가 용서하는 것도 쉬어진다. 

이 책은 화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용서와 화해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으며, 활동지나 검사지 등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장 뒤에는 ‘실습 : 당신에게 적용하기’를 제시해 독자들이 직접 용서와 화해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누구가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거나 그 상처로 아직까지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바친다고 전했다. 그는 힘들기는 하지만 용기를 내 이 책을 안내서로 이용하면서 용서와 화해의 길을 걸아가 보길 권한다며, 그 길의 끝에서 자유와 행복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