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7 15:45

롯데오토리스, ‘더 나은 개인리스’출시

월 리스료 30% 이상 저렴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의 자동차금융전문회사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구자갑)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더 나은 개인리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오토리스의 ‘더 나은 개인리스’는 국산 자동차 전 브랜드를 다양한 조건과 혜택으로 차종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리스 상품으로, 월 납입액 기준으로 할부 대비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금을 차 값의 0~30%까지 선택하여 월 리스료를 조정할 수 있어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원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리스 계약기간 중 매년 롯데렌터카 2일 무료이용권과 함께 GS오토오아시스에서 받을 수 있는 연 1회 ▶엔진오일 교환 ▶와이퍼 교체 ▶타이어펑크 수리 및 연 2회 ▶연막실내살균 혜택을 무상 제공하며, 기타 경정비에 대해서는 최대 52%까지 할인된다.

롯데오토리스는 ‘더 나은 개인리스’ 출시에 맞춰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내에 개인리스 페이지를 신규 구축했다.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 안내 및 이용가이드, 리스료 알아보기, 상담신청 등의 메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고객이 롯데렌터카 지점 방문이나 고객센터(1588-1230) 문의 절차 없이도 원하는 자동차 브랜드와 차종, 선수금을 선택하면, 월 리스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 

‘스토리’ 게시판에서는 한정된 수량을 일부 차종에 한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상품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또한 ‘더 나은 개인리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내 고급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해 제공하며, ‘더 나은 개인리스’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한 경우에는 각각 롯데백화점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오토리스 장호기 부문장은 “상품을 알리기 위해 과도한 광고비를 쓰는 대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부가 혜택과 함께 경제적인 상품을 제안하고, 타 리스사와 달리 브랜드와 차종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의 차별화 포인트이다”라며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를 통해 판매하는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으로 고객은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1톤 소형 화물차, 경차 밴 등 상용차 리스 상품을 영위하고 있는 롯데오토리스는 금번 ‘더 나은 개인리스’ 출시함에 따라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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