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10:01

새해새소망/ 왈레니우스윌헬름센로지스틱스 최원우 사원

희망 가득찬 2016년 되길
2015년은 올해의 사자성어인 혼용무도(昏庸無道)와 같이 모든 산업이 암흑에 덮인 것과 같이 어지러웠고 이로인해 해운물류 업계는 엄청난 위기에 맞선 도전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해운물류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정신 없이 지나간 2015년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면서 2016년 새해에 빌고자 하는 소망을 적어봅니다.

첫째로 2016년에는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어려운 경기로 인해 많은 산업 및 언론에서는 2016년 전망을 비관적으로만 표현합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다가오는 해를 소극적으로 전망하시고, 대기업들은 2016년 한 해를 ‘버틴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사업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끝까지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새로운 한 해는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노력하여 선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둘째로는 저희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로지스틱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산업 전반적인 경기 탓에 2015년 성과에 영향이 있긴 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2016년에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많은 어려움과 좌절이 있더라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영업 전선에서 한 마음으로 달성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족과 건강입니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함께 인생을 그려나가고 있는 제 아내가 건강하고 바라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며, 내년에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라는 말이 있고 체력이 있을 때 유지하라고 합니다. 매일같이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꾸준히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고자 할 것입니다.

2015년 한 해 베풀어주신 성원 감사드리며, 저와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로지스틱스가 함께 성장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하고 기쁨과 사랑이 많은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