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1 16:54

배달의민족, 푸드테크 시장 확대 '박차'

외식배달 배민라이더스, ‘관악구’ 진출

배달의민족이 푸드테크 시장 확대를 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운영하는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관악구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배민라이더스는 기존에 배달이 안 되던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 자료에 따르면 관악구는 강남구에 이어 배달 주문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1인가구와 대학생이 주로 거주하기 때문에 배달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배달관련 인프라도 잘 발달돼 있다. 

배민라이더스는 지난 6개월 간 송파, 강남 지역에서 쌓은 외식배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악구 사업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배민라이더스 김수권 대표는 “관악 센터는 향후 배민라이더스가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 배민프레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푸드테크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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