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18:24

CMA CGM, 亞-북유럽 노선 두 차례 운임인상

7월1일 TEU당 750달러, 15일부 250달러
프랑스선사 CMA CGM이 내달 두차례의 운임회복(GRR)에 나서며 1000달러의 운임을 끌어올린다. 

CMA CGM은 7월1일부로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20피트컨테이너(TEU)당 750달러의 GRR에 나선다.
이어 7월15일부로 TEU당 250달러의 운임인상에 나선다고 공지했다. 

현재 CMA CGM은 차이나쉬핑(CSCL), UASC와 오션3 얼라이언스를 맺고 공동운항 중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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