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6 09:31

英 드류리 “일본 3대 선사 통합, 디 얼라이언스에 긍정적”

일본 3대 선사 통합 평가
영국 해운컨설팅 업체 드류리가 일본 3대 선사인 NYK, MOL, 케이라인의 정기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에 대한 분석 자료를 내놨다. 드류리는 3사 통합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기선 업계는 선복량 상위 7개 기업과 그 이하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바탕으로, 합종연횡을 더욱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드류리는 3사 통합 후 합병 컨테이너 회사가 선복량 점유율에서 6.8%, 이미 발주한 신조선을 포함하면 7.5%에 해당되는 점을 주목했다. 이 수치는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라인의 절반에 달한다. 운항비를 컨테이너수로 나눈 단위당 비용의 차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 선사 3사가 참가해 내년 4월께 출범하는 ‘디 얼라이언스’에도 통합이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드류리는 일본 선사의 정기선 통합이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통합 후 일본 선사를 포함한 점유율 4~6위인 150만TEU급 선사와, 94만TEU급 이상의 대만 에버그린까지를 상위 7사로 정의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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