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10:45

BDI 1196포인트…파나막스 멕시코만발 항로 상승세 견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5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2포인트 하락한 1196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선의 신규 수요가 저조한 가운데 용선주들의 호가 하락 압력이 커짐에 따라 정기용선 시장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석탄 수요를 중심으로 성약이 체결되면서 운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56포인트 하락한 2137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서호주와 동호주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철광석 및 석탄 항로의 운임은 유가 상승세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약세를 보이고 있는 프론트홀과 대서양 왕복 항로는 신규 수요의 반등 없이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3포인트 상승한 1541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멕시코만 지역의 곡물 수요에 대한 기대감에 선주들은 호가를 높여가고 있다.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단기 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29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대서양 왕복항로에서 수요 강세를 보이고 있는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부분의 성약이 단기 위주로 체결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2 05/21 KWANHAE SHIPPING
    Beijing Bridge 05/02 05/22 KOREA SHIPPING
    Buxwave 05/03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Posorja Express 05/04 05/25 MSC Korea
    Msc Taylor 05/05 05/20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2 05/21 KWANHAE SHIPPING
    Beijing Bridge 05/02 05/22 KOREA SHIPPING
    Buxwave 05/03 05/20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