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17:47

아시아역내항로 3월 ‘컨’ 물동량 100만TEU···3%↓

동남아시아 주요국 역신장
아시아역내항로 컨테이너 선사들이 3월 수송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100만2000TEU로 집계됐다.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일본 한국 중국 화북지역이 모두 두 자릿수로 감소했으며 동남아시아 주요국도 역신장세를 보였다.

일본발 수출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11만2000TEU였다. 목적지별로는 한국이 50% 정도의 마이너스였으며, 중국도 화북이 26%, 화동이 23%, 화남이 6% 각각 감소했다. 한국 중국도 대폭 감소했으나, 홍콩은 큰 변동이 없었으며 대만은 10% 증가로 호조세였다.

동남아시아는 베트남이 7% 증가하고 태국이 변동이 없었으나 그 밖의 국가는 모두 마이너스였다. 말레이시아는 28%, 인도네시아 24%, 필리핀 14% 모두 감소하며 고전했다.

일본 수입화물은 5% 감소한 16만6000TEU에 그쳤다. 중국·화남이 16%, 홍콩이 9%, 말레이시아가 11% 각각 증가하는 등 호조세였다. 지난해까지 세 자릿수였던 미얀마가 한번에 3800TEU까지 증가하는 등 일부는 증가세가 현저했으나, 한국, 중국 화북·화동, 필리핀 등이 두 자릿수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였다.

이밖에 한국 수출입화물이 28% 감소한 것을 비롯해 중국·화북이 9%, 필리핀이 17% 감소했다. 동남아시아도 물동량이 많은 태국(6%↓), 베트남(3%↓), 말레이시아(3%↓)가 부진했다.

1~3월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70만4000TEU였다.

3월 냉동화물은 16% 감소한 6만5000TEU였다. 일본의 경우 수입이 14% 감소한 1만1000TEU, 수출이 25% 감소한 47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osco Xingfu 05/14 05/16 Doowoo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Oslo 05/25 07/04 HMM
    Hmm St Petersburg 06/01 07/11 HMM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5/12 05/19 Pan Con
    Dongjin Voyager 05/14 05/20 Heung-A
    Kharis Heritage 05/15 05/21 KMTC
  • BUSAN COL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orward 06/09 06/28 Evergreen
    Ever Fond 06/16 07/05 Evergreen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umsal 05/12 05/31 MAERSK LINE
    Msc Bosphorus 05/15 06/05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